알람
作词 : IndEgo Aid/Sendit
作曲 : IndEgo Aid/seo mary
믿어온 게 미련해질 때가 있어.
길이 아닌 줄 알았던 곳에 내가 있어.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일어나게 bring the alarm)
(아침이 오게)
내게 울려줘 알람
(아침이 오게)
내게 울려줘 알람
(아침이 오게)
내게 울려줘 알람
삶은 뜻밖의 각본을 주곤 하지,
메모장에 유서처럼 뭔갈 적던 그 당시
떴던 알림, 코쿤으로부터 온 장문의
디엠을 확인하고 번쩍 눈이 떠져
다른 이의 눈길, 너무 신경쓰지 말라며
편견을 마주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일일히 답하는 게 아닐 수도 있다며,
그가 권해준 더 확실한 방법.
‘보여줘 가는 길을
빠지지 말고 시름,’
언젠가는 꼭 작업도 같이 하자니 힘이 나,
그 약속 지켜 내는 건 내 몫이니까
믿기 힘든 이야기, 원장님께 털어놨어
당신이 날 위해준 이율 알 수 있을까 해서
원장님이 확신에 차서 꺼내신 말씀,
그는 너와 같은 시길 겪어본 거라고.
‘힘든 일은 힘들어하다 보면 지나가’
언젠가 당신이 어디엔가 적었던 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과분한 응원 받아왔던 난
좀처럼 감사할 줄 몰랐어. 돌아봐,
작게 들리던 소리들이 다가와 눈앞에.
그때도 난 아직 많이 작았던 거야,
그렇게 해가 지나 다음 장으로
또 끝이 날 뻔 했던 그 순간으로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숨을 내쉬고 주위를 봐
낡은 사진을 닦고 더 가까이서 봐
웃고있는 난 고작 한 명.
그 옆에 여러 사람들의 입엔 지혜가.
키비형과 통화하며 배운 지지 않는 법
로우디형은 맘을 써주네,
‘음악 잘 만들면서 왜 자꾸 일을 만들어?’
고맙고 미안하지.
안일하게 맘 먹고 향했던 2차에
싸늘한 대기실, ‘다현씨 화이팅!’
혼자 외쳐줬던 건 simondamini
탈락하고 나서 날 챙겨준 또 다른 사람은
내 음악 챙겨 듣고있었다는 이영지
나보다 더 아쉬워 해준 슬리피 형은 나오래 라디오.
이 노랠 부를 까해 내고서 거기에 가면,
촬영장 바깥 조언을 아끼지 않아준 콰이엇형
또 던말릭의 충고도 가슴 속.
제이켠 형, 크루셜스타의 all pass 가 줬던
울림은 코쿤의 말과 그 장면 사이의 공명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깨달은 게 있다면 달라져야 한단 거야
내 안의 복잡함이 날 집어 삼키지 않게 할 거야
내 버릇이 내게 준 상처와 멍, 눈이 부어서
앞이 안보여서 혼자라 착각했던 나야
아마 우린 모두 패배자가 맞다 해도,
무리에 섞이지 못해 풍파가 온대도
최고가 될 거랬던 내 말은 씨가 되도록
날 더럽힌 내 말들은 뿌린 거름이 될 거야
스물 세살의 거름 또 스물 네살의 걸음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할 줄 알았던 내 버릇,
그 버릇이 기른 날, 지켜봐 주는 이들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차가운 댓글에 반해 쏟아지는 협찬과 섭외들 그때쯤,
서로 만날 줄 몰랐던 백앤포스에서
형의 반응은 내겐 찝찝했어
그렇게 한 해를 보내고 용길 내어 보냈던
우리 얘길 담은 곡, 답이왔네.
‘들려줘서 고마워’
‘우린 너무 어렸어, 잘했어. 고생 많았어.’
알람LRC歌词
作词 : IndEgo Aid/Sendit
作曲 : IndEgo Aid/seo mary
믿어온 게 미련해질 때가 있어.
길이 아닌 줄 알았던 곳에 내가 있어.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일어나게 bring the alarm)
(아침이 오게)
내게 울려줘 알람
(아침이 오게)
내게 울려줘 알람
(아침이 오게)
내게 울려줘 알람
삶은 뜻밖의 각본을 주곤 하지,
메모장에 유서처럼 뭔갈 적던 그 당시
떴던 알림, 코쿤으로부터 온 장문의
디엠을 확인하고 번쩍 눈이 떠져
다른 이의 눈길, 너무 신경쓰지 말라며
편견을 마주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일일히 답하는 게 아닐 수도 있다며,
그가 권해준 더 확실한 방법.
‘보여줘 가는 길을
빠지지 말고 시름,’
언젠가는 꼭 작업도 같이 하자니 힘이 나,
그 약속 지켜 내는 건 내 몫이니까
믿기 힘든 이야기, 원장님께 털어놨어
당신이 날 위해준 이율 알 수 있을까 해서
원장님이 확신에 차서 꺼내신 말씀,
그는 너와 같은 시길 겪어본 거라고.
‘힘든 일은 힘들어하다 보면 지나가’
언젠가 당신이 어디엔가 적었던 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과분한 응원 받아왔던 난
좀처럼 감사할 줄 몰랐어. 돌아봐,
작게 들리던 소리들이 다가와 눈앞에.
그때도 난 아직 많이 작았던 거야,
그렇게 해가 지나 다음 장으로
또 끝이 날 뻔 했던 그 순간으로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숨을 내쉬고 주위를 봐
낡은 사진을 닦고 더 가까이서 봐
웃고있는 난 고작 한 명.
그 옆에 여러 사람들의 입엔 지혜가.
키비형과 통화하며 배운 지지 않는 법
로우디형은 맘을 써주네,
‘음악 잘 만들면서 왜 자꾸 일을 만들어?’
고맙고 미안하지.
안일하게 맘 먹고 향했던 2차에
싸늘한 대기실, ‘다현씨 화이팅!’
혼자 외쳐줬던 건 simondamini
탈락하고 나서 날 챙겨준 또 다른 사람은
내 음악 챙겨 듣고있었다는 이영지
나보다 더 아쉬워 해준 슬리피 형은 나오래 라디오.
이 노랠 부를 까해 내고서 거기에 가면,
촬영장 바깥 조언을 아끼지 않아준 콰이엇형
또 던말릭의 충고도 가슴 속.
제이켠 형, 크루셜스타의 all pass 가 줬던
울림은 코쿤의 말과 그 장면 사이의 공명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깨달은 게 있다면 달라져야 한단 거야
내 안의 복잡함이 날 집어 삼키지 않게 할 거야
내 버릇이 내게 준 상처와 멍, 눈이 부어서
앞이 안보여서 혼자라 착각했던 나야
아마 우린 모두 패배자가 맞다 해도,
무리에 섞이지 못해 풍파가 온대도
최고가 될 거랬던 내 말은 씨가 되도록
날 더럽힌 내 말들은 뿌린 거름이 될 거야
스물 세살의 거름 또 스물 네살의 걸음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할 줄 알았던 내 버릇,
그 버릇이 기른 날, 지켜봐 주는 이들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내게 울려줘 알람
차가운 댓글에 반해 쏟아지는 협찬과 섭외들 그때쯤,
서로 만날 줄 몰랐던 백앤포스에서
형의 반응은 내겐 찝찝했어
그렇게 한 해를 보내고 용길 내어 보냈던
우리 얘길 담은 곡, 답이왔네.
‘들려줘서 고마워’
‘우린 너무 어렸어, 잘했어. 고생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