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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歌词

歌曲名: 외계인  歌手: IndEgo Aid  所属专辑: 《EEP : EARTH EVERLASTING POETRY》

介绍:《외계인》 是 IndEgo Aid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EEP : EARTH EVERLASTING POETRY》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IndEgo Aid吧!

외계인

作词 : IndEgo Aid/Sendit
作曲 : seo mary/IndEgo Aid/COKEONSOBER/Woo Bin Jung
어쩔 수 없는 그 아이의 세 살 버릇
호기심이 넘쳐나지 없어 참을 방법은
궁금한 게 많아서, 묻고 묻고 묻고
묻다가 혼자 골방에 파묻힐 정도

비 오면 물장구치다가
볕이 들면 기어가는 개미들을 보다가
것도 아니면 문방구에 새로 들어온
물건을 알바생마냥 빠짐없이 외다 지각해

남과 맞추길 거부하는 눈자위 주변은 노랑,
철부지의 싹수나 둥근 전구같이.
알고파? 그럼 일단 가야겠지
뭐든 간, 그리고파? 그럼 일단 봐야겠지

알고 나서 말하라길래 알아 온 담엔
잘 안다고 해서 다 면 안 된다네
그 사실을 나 빼고 다들 안대
어떡함 좋지, 날 잡아끄네.
내가 떠올린

널 꼭 구해야겠어 (쉽지 않을걸)
그래도 역시 그래야겠어, 기다려 줘.
반짝임, 깜깜, 그사이에 절실하게 건넨
손 쥐고 불러 힘껏 울려 퍼지게

우린 바보 같은 세상 속 외계인
오해와 비웃음 받고 살아갈 외계인
미쳤단 말이 익숙한 아이야 변하지마
넌 너가 원한 너가 될 거야 시간이 지나

고칠 수 없을 이 아이의 세 살 버릇
터져 나오는 단어들 없어 막을 방법은
만화책 속 주인공 대살 그대로
본떠 동상에 올라가 놀던 일진 무리 더러

높은 곳을 좋아하는구나,
언짢았나봐 그 말 끝나자마자 날 기절할
때까지 단체로 밟았으니 말이야

그 뒤 찍힌 채 수학여행 때 혼자 밥 먹던
내게 비아냥댄 애는
전교 1 짱이라는, 지역서 날린다는,
문방구 앞 지나면 500원씩 가져가던 그 애
악이었네 나의 눈엔 딱 너 같은 애들이
제일 못 마땅해 걸었지, 싸움을

일단 들어가 있으라는 선생님의 중재도
무시하고 이어진 시비 끝에
내 단어들에 답으로 날아온 주먹
만났지, 그 때. 거울 속에서 파란 멍이 든 채 서 있던
sup blue boy

널 꼭 구해야겠어 (쉽지 않을걸)
그래도 역시 그래야겠어! 기다려 줘
반짝임, 깜깜, 그 사이에 절실하게 건넨
손 쥐고 불러 힘껏 울려 퍼지게

우린 바보 같은 세상 속 외계인
오해와 비웃음 받고 살아갈 외계인
미쳤단 말이 익숙한 아이야 변하지 마
넌 너가 원한 너가 될 거야 시간이 지나

이 아이의 버릇에 뭔갈 직감한 엄마
햄버거 사준단 말에 속아서 받은 검사
우울증, 조울증 그 외 여러 컴플렉스의 복합
주된 건 ‘고기능 군 ADHD’

공교육은 잡을 수 없댔지,
주의력이 정상 다른 영역에 비해선 미미했으니
공식적인 연구대상
논문에 자료로 쓰이고, 아침마다 받아먹는 알약
매주 같이 놀아 주던 누난 간간이 적어 뭔가를
이 놀이도 다 치료의 일부구나
눈치 채고 나니 반복 재생돼.
첫 날 원장님, 엄마, 나 셋이 진행했던 면담

‘사소한 거짓말하고 가만 있지를 못해요
시험에선 실수가 잦아. 특히 수학에서
감정은 불같고, 염세적인 데다가
눈도 안 맞추고 자기 세상 속에 사네요.
원장님, 다현이는 뭣 땜에 이렇죠?’
-어머님, 다현이는 외계인이에요.

외계인LRC歌词

作词 : IndEgo Aid/Sendit
作曲 : seo mary/IndEgo Aid/COKEONSOBER/Woo Bin Jung
어쩔 수 없는 그 아이의 세 살 버릇
호기심이 넘쳐나지 없어 참을 방법은
궁금한 게 많아서, 묻고 묻고 묻고
묻다가 혼자 골방에 파묻힐 정도

비 오면 물장구치다가
볕이 들면 기어가는 개미들을 보다가
것도 아니면 문방구에 새로 들어온
물건을 알바생마냥 빠짐없이 외다 지각해

남과 맞추길 거부하는 눈자위 주변은 노랑,
철부지의 싹수나 둥근 전구같이.
알고파? 그럼 일단 가야겠지
뭐든 간, 그리고파? 그럼 일단 봐야겠지

알고 나서 말하라길래 알아 온 담엔
잘 안다고 해서 다 면 안 된다네
그 사실을 나 빼고 다들 안대
어떡함 좋지, 날 잡아끄네.
내가 떠올린

널 꼭 구해야겠어 (쉽지 않을걸)
그래도 역시 그래야겠어, 기다려 줘.
반짝임, 깜깜, 그사이에 절실하게 건넨
손 쥐고 불러 힘껏 울려 퍼지게

우린 바보 같은 세상 속 외계인
오해와 비웃음 받고 살아갈 외계인
미쳤단 말이 익숙한 아이야 변하지마
넌 너가 원한 너가 될 거야 시간이 지나

고칠 수 없을 이 아이의 세 살 버릇
터져 나오는 단어들 없어 막을 방법은
만화책 속 주인공 대살 그대로
본떠 동상에 올라가 놀던 일진 무리 더러

높은 곳을 좋아하는구나,
언짢았나봐 그 말 끝나자마자 날 기절할
때까지 단체로 밟았으니 말이야

그 뒤 찍힌 채 수학여행 때 혼자 밥 먹던
내게 비아냥댄 애는
전교 1 짱이라는, 지역서 날린다는,
문방구 앞 지나면 500원씩 가져가던 그 애
악이었네 나의 눈엔 딱 너 같은 애들이
제일 못 마땅해 걸었지, 싸움을

일단 들어가 있으라는 선생님의 중재도
무시하고 이어진 시비 끝에
내 단어들에 답으로 날아온 주먹
만났지, 그 때. 거울 속에서 파란 멍이 든 채 서 있던
sup blue boy

널 꼭 구해야겠어 (쉽지 않을걸)
그래도 역시 그래야겠어! 기다려 줘
반짝임, 깜깜, 그 사이에 절실하게 건넨
손 쥐고 불러 힘껏 울려 퍼지게

우린 바보 같은 세상 속 외계인
오해와 비웃음 받고 살아갈 외계인
미쳤단 말이 익숙한 아이야 변하지 마
넌 너가 원한 너가 될 거야 시간이 지나

이 아이의 버릇에 뭔갈 직감한 엄마
햄버거 사준단 말에 속아서 받은 검사
우울증, 조울증 그 외 여러 컴플렉스의 복합
주된 건 ‘고기능 군 ADHD’

공교육은 잡을 수 없댔지,
주의력이 정상 다른 영역에 비해선 미미했으니
공식적인 연구대상
논문에 자료로 쓰이고, 아침마다 받아먹는 알약
매주 같이 놀아 주던 누난 간간이 적어 뭔가를
이 놀이도 다 치료의 일부구나
눈치 채고 나니 반복 재생돼.
첫 날 원장님, 엄마, 나 셋이 진행했던 면담

‘사소한 거짓말하고 가만 있지를 못해요
시험에선 실수가 잦아. 특히 수학에서
감정은 불같고, 염세적인 데다가
눈도 안 맞추고 자기 세상 속에 사네요.
원장님, 다현이는 뭣 땜에 이렇죠?’
-어머님, 다현이는 외계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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