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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歌词

歌曲名: 1113  歌手: Olltii  所属专辑: 《1113》

介绍:《1113》 是 Olltii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1113》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Olltii吧!

1113


겨울을 닮은 넌
하여튼 뭘하든 차가운 편
멍하니 보게돼
정말 감 안잡혀
너와 작별할 때
기분 좋아서
사랑한다고 하면
오글거려 속을 버렸단
말장난만 달고 가고

달콤한 걸 바라기엔
넌 순댓국보다 담백해
좀만 덜 직선적이라면
돌아가서라도
너의 곁에 닿을텐데
답답해 매일
자기 기분 내킬 때만
손 잡아달라고해 난
늘 가까이 있고 싶은데 말야

덤벙대는 성격
지각할까봐 뛰어나왔다가
외투도 없이 꺼이꺼이
울상짓는 너를 보고
나는 내 옷을 벗어줘
오버하지말란 너의 말 무시하고
사실은 벌써 추워
넌 마지못해 말해 가까이 온

뭐 궂은 날씨 때문에
몸은 떨려도
내 감정은 식질 않으니
걱정은 덜어둬
바짝 붙어걷는게
넌 불편하더라도
난 더 난 더
너와 가까워져 좋다고

지금 당장 눈이
내렸으면 좋겠어
나를 녹여내리는
너 때문에 속에선
내 심장이 달아올라
열기가 날아올라
들끓는 나를 식혀줘
이러다 타죽겠어


내가 앓는 소리
몇 번 냈다고 해서
나와 거리 둘 생각은
하지마 넌 계속
그렇게 있어주면 돼
넌 내게 있어서 소중한데
그러니 얼어붙은
날 녹여줘 늘 곁에서

네 마음을 가져보려
내가 늘 갖춘 노력에
툴툴대듯 반응하는
너의 감정표현

표현하는 것이
어색해서 그렇다는데
또 뭔 말을 해도
이뻐보이는데
어떻게 내가 짜증내

늘상 있으나
마나 했었던 크리스마스
나홀로 집에서 심심하게
보냈었던 시간들과
귀에 박혀 식상하게
들렸었던 캐롤송은
너와 함께 듣는 것
만으로도 새로운 선율

겨울이 묻은 거리
이곳저곳을
막 거닐다보니 콧물이
주륵 흘러내려 꽤 무리했단
것을 눈치챈
넌 빙그레 웃으면서 말하지
"고생했으니까
들어줄게 소원 하나"

신나서 바로
입 맞추려는
날 밀어내면서
내 기운 빠지게
넌 미운 조건
하날 살포시 얹어
첫 눈 오는 날에
하겠다고 하는 너
내 간절한 시선만
먹구름낀 저 하늘로

지금 당장 눈이
내렸으면 좋겠어
나를 녹여내리는
너 때문에 속에선
내 심장이 달아올라
열기가 날아올라
들끓는 나를 식혀줘
이러다 타죽겠어


내가 앓는 소리
몇 번 냈다고 해서
나와 거리 둘 생각은
하지마 넌 계속
그렇게 있어주면 돼
넌 내게 있어서 소중한데
그러니 얼어붙은
날 녹여줘 늘 곁에서

애도 아닌데
목빠지게 기다린 첫 눈
산타가 없음을 알게
된 이후 최고의 선물
좋은 향기의 립글로즈
잔뜩 바른 입술로
뛰어나섰지 물론
발걸음은 네 집으로

눈 내리는 날이
난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더
눈이 내렸으면 해 많이
내 조급함이
자꾸 눈길 위에 찍혀서
너가 그걸 보고는
또 날 놀릴까 싶어서

1113LRC歌词

[00:31.04]
[00:31.94]겨울을 닮은 넌
[00:33.48]하여튼 뭘하든 차가운 편
[00:35.62]멍하니 보게돼
[00:37.74]정말 감 안잡혀
[00:39.70]너와 작별할 때
[00:41.43]기분 좋아서
[00:42.33]사랑한다고 하면
[00:43.56]오글거려 속을 버렸단
[00:45.90]말장난만 달고 가고
[00:47.29]
[00:47.50]달콤한 걸 바라기엔
[00:49.17]넌 순댓국보다 담백해
[00:51.05]좀만 덜 직선적이라면
[00:52.89]돌아가서라도
[00:53.69]너의 곁에 닿을텐데
[00:55.13]답답해 매일
[00:56.21]자기 기분 내킬 때만
[00:58.17]손 잡아달라고해 난
[01:00.69]늘 가까이 있고 싶은데 말야
[01:02.88]
[01:03.36]덤벙대는 성격
[01:04.97]지각할까봐 뛰어나왔다가
[01:07.43]외투도 없이 꺼이꺼이
[01:09.12]울상짓는 너를 보고
[01:10.61]나는 내 옷을 벗어줘
[01:12.57]오버하지말란 너의 말 무시하고
[01:15.02]사실은 벌써 추워
[01:16.36]넌 마지못해 말해 가까이 온
[01:19.23]
[01:19.57]뭐 궂은 날씨 때문에
[01:21.65]몸은 떨려도
[01:22.84]내 감정은 식질 않으니
[01:24.93]걱정은 덜어둬
[01:26.71]바짝 붙어걷는게
[01:28.89]넌 불편하더라도
[01:30.42]난 더 난 더
[01:32.09]너와 가까워져 좋다고
[01:34.54]
[01:35.29]지금 당장 눈이
[01:36.67]내렸으면 좋겠어
[01:38.32]나를 녹여내리는
[01:40.11]너 때문에 속에선
[01:42.62]내 심장이 달아올라
[01:44.56]열기가 날아올라
[01:46.48]들끓는 나를 식혀줘
[01:48.27]이러다 타죽겠어
[01:50.28]
[01:50.44]뭐
[01:51.04]내가 앓는 소리
[01:52.52]몇 번 냈다고 해서
[01:54.55]나와 거리 둘 생각은
[01:56.15]하지마 넌 계속
[01:58.31]그렇게 있어주면 돼
[02:00.38]넌 내게 있어서 소중한데
[02:02.22]그러니 얼어붙은
[02:04.06]날 녹여줘 늘 곁에서
[02:06.56]
[02:07.11]네 마음을 가져보려
[02:09.10]내가 늘 갖춘 노력에
[02:11.07]툴툴대듯 반응하는
[02:13.33]너의 감정표현
[02:14.85]
[02:15.56]표현하는 것이
[02:16.53]어색해서 그렇다는데
[02:18.39]또 뭔 말을 해도
[02:19.38]이뻐보이는데
[02:20.58]어떻게 내가 짜증내
[02:22.39]
[02:22.90]늘상 있으나
[02:24.19]마나 했었던 크리스마스
[02:26.11]나홀로 집에서 심심하게
[02:28.24]보냈었던 시간들과
[02:30.04]귀에 박혀 식상하게
[02:31.97]들렸었던 캐롤송은
[02:34.76]너와 함께 듣는 것
[02:36.59]만으로도 새로운 선율
[02:39.79]
[02:40.11]겨울이 묻은 거리
[02:40.86]이곳저곳을
[02:41.82]막 거닐다보니 콧물이
[02:43.67]주륵 흘러내려 꽤 무리했단
[02:47.02]것을 눈치챈
[02:48.04]넌 빙그레 웃으면서 말하지
[02:50.55]"고생했으니까
[02:51.90]들어줄게 소원 하나"
[02:54.05]
[02:54.27]신나서 바로
[02:55.30]입 맞추려는
[02:56.17]날 밀어내면서
[02:57.69]내 기운 빠지게
[02:59.34]넌 미운 조건
[03:00.35]하날 살포시 얹어
[03:02.08]첫 눈 오는 날에
[03:03.82]하겠다고 하는 너
[03:05.85]내 간절한 시선만
[03:07.77]먹구름낀 저 하늘로
[03:09.77]
[03:10.21]지금 당장 눈이
[03:11.76]내렸으면 좋겠어
[03:13.68]나를 녹여내리는
[03:15.16]너 때문에 속에선
[03:17.71]내 심장이 달아올라
[03:19.58]열기가 날아올라
[03:21.68]들끓는 나를 식혀줘
[03:23.67]이러다 타죽겠어
[03:25.38]
[03:25.72]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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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57]몇 번 냈다고 해서
[03:29.55]나와 거리 둘 생각은
[03:31.53]하지마 넌 계속
[03:33.43]그렇게 있어주면 돼
[03:35.50]넌 내게 있어서 소중한데
[03:37.36]그러니 얼어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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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3.77]목빠지게 기다린 첫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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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7.78]된 이후 최고의 선물
[03:50.09]좋은 향기의 립글로즈
[03:52.01]잔뜩 바른 입술로
[03:53.73]뛰어나섰지 물론
[03:55.65]발걸음은 네 집으로
[03:57.53]
[03:57.94]눈 내리는 날이
[03:59.72]난 그다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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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61]내 조급함이
[04:07.16]자꾸 눈길 위에 찍혀서
[04:09.51]너가 그걸 보고는
[04:11.31]또 날 놀릴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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