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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씨歌词

歌曲名: 순복씨  歌手: MoonMoon  所属专辑: 《긴 시》

介绍:《순복씨》 是 MoonMoon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긴 시》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MoonMoon吧!

순복씨

作词 : MoonMoon
作曲 : MoonMoon
编曲:문문/모은

할머니 나랑 같이 나갈까요
길가에 코스모스 피었던데
봄인데 나랑 같이 그네 타요
누나는 오늘도 좀 늦는대요
할머니 이름 한 번 불러봐요
이렇게 예쁜 발음이었는데
한 번도 못 불러줘 미안해요
젊은 사랑엔 많이 불렸기를
모습이 사라지지 않았다는걸
알고 있어요 알고 있어요
모퉁이 어딘가에 숨을 죽여서
놀리느라고 고생 많아요
장난꾸러기 장난꾸러기
하늘이 울보라고 흉을 봐요
겁나서 꾸역꾸역 참았는데
입술이 열릴 준빌 하나 봐요
엄마가 되어줘 고마웠다고
모습이 사라지지 않았다는걸
알고 있어요 알고 있어요
모퉁이 어딘가에 숨을 죽여서
놀리느라고 고생 많아요
장난꾸러기 장난꾸러기
어디에 계시던
늘 고왔으니까
하늘이 은은한 집을
지어 줄 테니까
빛으로 방을 꾸미고
꽃으로 채워가세요
뜨겁진 않지만
따뜻이 라도 계세요
할머니 나랑 같이 나갈까요
길가에 코스모스 피었던데
봄인데 나랑 같이 그네 타요
누나는 오늘도 좀 늦는대요

순복씨LRC歌词

[00:00.000] 作词 : MoonMoon
[00:00.002] 作曲 : MoonMoon
[00:00.04]编曲:문문/모은
[00:00.05]
[00:02.21]할머니 나랑 같이 나갈까요
[00:09.69]길가에 코스모스 피었던데
[00:17.01]봄인데 나랑 같이 그네 타요
[00:24.12]누나는 오늘도 좀 늦는대요
[00:31.44]할머니 이름 한 번 불러봐요
[00:38.60]이렇게 예쁜 발음이었는데
[00:45.80]한 번도 못 불러줘 미안해요
[00:53.06]젊은 사랑엔 많이 불렸기를
[01:00.38]모습이 사라지지 않았다는걸
[01:06.40]알고 있어요 알고 있어요
[01:15.16]모퉁이 어딘가에 숨을 죽여서
[01:20.90]놀리느라고 고생 많아요
[01:27.32]장난꾸러기 장난꾸러기
[01:44.05]하늘이 울보라고 흉을 봐요
[01:51.24]겁나서 꾸역꾸역 참았는데
[01:58.59]입술이 열릴 준빌 하나 봐요
[02:05.79]엄마가 되어줘 고마웠다고
[02:13.18]모습이 사라지지 않았다는걸
[02:19.14]알고 있어요 알고 있어요
[02:27.64]모퉁이 어딘가에 숨을 죽여서
[02:33.70]놀리느라고 고생 많아요
[02:40.02]장난꾸러기 장난꾸러기
[03:26.27]어디에 계시던
[03:29.65]늘 고왔으니까
[03:33.30]하늘이 은은한 집을
[03:37.10]지어 줄 테니까
[03:40.34]빛으로 방을 꾸미고
[03:44.31]꽃으로 채워가세요
[03:47.88]뜨겁진 않지만
[03:50.44]따뜻이 라도 계세요
[03:58.70]할머니 나랑 같이 나갈까요
[04:05.92]길가에 코스모스 피었던데
[04:13.10]봄인데 나랑 같이 그네 타요
[04:20.58]누나는 오늘도 좀 늦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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