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한말歌词

[00:00.000] 作词 : 선뜻콜
[00:01.000] 作曲 : 선뜻콜
[00:14.972]이젠 헤어짐에 익숙해져 버렸어
[00:22.448]같은 이별이 난 올 줄 몰랐어
[00:30.457]날 떠나가던 그날 밤에 불투명한 세상이
[00:38.445]나의 이 두 눈에 다시 비췰 줄은
[00:45.321]날 사랑해서 온 것 아니었었나
[00:52.782]사랑하지만 떠난다니
[00:59.850]영원히 널 가질 순 없는 거니 그래 너 떠나는
[01:07.674]모습 지켜볼게 원한다면 조용하게
[01:15.127]아직도 이렇게 아픈데
[01:22.743]이대로 날 떠나간다면
[01:30.121]어떻게 잊어 어떡해야 잊을 수 있어
[01:37.961]하지만 이젠 참아야겠지
[03:00.176][01:45.593]사랑한다고
[03:07.332][01:52.261]한 번도 진지하게 말하지 못한
[03:12.206][01:56.726]내가 원망스러울 뿐
[03:15.314][02:00.240]너의 냉정한 얼굴
[03:22.164][02:07.192]일부러 그런 모습
[03:25.816][02:10.839]보이지 않아도 됐을 텐데
[02:30.058]누군지 알 순 없지만
[02:37.803]이미 그를 사랑한다면
[02:44.957]어떻게 지워 어떡해야 지울 수 있어
[02:52.671]혼자서 이젠 견뎌야겠지
[03:41.196]나보다 조금 덜 아파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