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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별의 꿈歌词

歌曲名: 종이별의 꿈  歌手: 李海丽  所属专辑: 《h》

介绍:《종이별의 꿈》 是 李海丽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h》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李海丽吧!

종이별의 꿈

作词 : Xepy
作曲 : Xepy/이경민/두리/Lohi
따듯하고 투명한 유리병 속에
날 담곤 별이라 불러주던 엄마
세상 어떤 별보다 눈부시다며
참 흐뭇하게 날 바라보던 엄마
언젠가 밤하늘에 저 별들처럼
나도 밝게 빛나는 날이 오냐며
묻는 어린 내게
미안한 듯 고개
끄덕이던 엄마
나는 잊지 못해
병 속에 담긴 작은 종이별이지만
그래도 별은 별인 거니까
괜찮아, 언젠간, 저 하늘에 내가
빛날 자리도 있을지 몰라
응? 그러니까 엄마 자꾸 미안해하지 마
그래도 별은 별인 거니까
이렇게, 예쁘게, 날 접어줬음 된 거야
이 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나도
엄마가 따듯한 두 손으로 접은
별 이길
너무 가고 싶었던 저 별자리에
난 갈 수 없음을 깨달았던 날 밤
그저 난 작은 종이별이라는 걸
너무 인정하기가 싫었던 나는
하늘인 척 마요
원망하는 내게
끄덕이던 엄마
나는 잊지 못해
병 속에 담긴 작은 종이별이지만
그래도 별은 별인 거니까
괜찮아, 언젠간, 저 하늘에 내가
빛날 자리도 있을지 몰라 그래
언젠가는 엄마도
깊은 잠에 들면서
힘없이 툭 이 유리병을 놓치겠지
흩어진 나는 바람 따라 헤매면서
험한 세상 살아가야 하겠지
그래도 엄마 자꾸 미안해하지 마
그래도 별은 별인 거니까
이렇게, 예쁘게, 날 접어줬음 된 거야
이 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나도
엄마가 따듯한 두 손으로 접은
별 이길

종이별의 꿈LRC歌词

[00:00.000] 作词 : Xepy
[00:01.000] 作曲 : Xepy/이경민/두리/Lohi
[00:03.370]따듯하고 투명한 유리병 속에
[00:09.840]날 담곤 별이라 불러주던 엄마
[00:16.880]세상 어떤 별보다 눈부시다며
[00:23.620]참 흐뭇하게 날 바라보던 엄마
[00:30.810]언젠가 밤하늘에 저 별들처럼
[00:37.560]나도 밝게 빛나는 날이 오냐며
[00:44.270]묻는 어린 내게
[00:47.420]미안한 듯 고개
[00:50.750]끄덕이던 엄마
[00:54.540]나는 잊지 못해
[00:58.050]병 속에 담긴 작은 종이별이지만
[01:05.850]그래도 별은 별인 거니까
[01:12.040]괜찮아, 언젠간, 저 하늘에 내가
[01:17.350]빛날 자리도 있을지 몰라
[01:25.010]응? 그러니까 엄마 자꾸 미안해하지 마
[01:33.670]그래도 별은 별인 거니까
[01:39.730]이렇게, 예쁘게, 날 접어줬음 된 거야
[01:47.510]이 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나도
[01:54.590]엄마가 따듯한 두 손으로 접은
[02:04.010]별 이길
[02:05.080]너무 가고 싶었던 저 별자리에
[02:11.620]난 갈 수 없음을 깨달았던 날 밤
[02:18.670]그저 난 작은 종이별이라는 걸
[02:25.320]너무 인정하기가 싫었던 나는
[02:32.060]하늘인 척 마요
[02:35.310]원망하는 내게
[02:38.790]끄덕이던 엄마
[02:42.080]나는 잊지 못해
[02:45.920]병 속에 담긴 작은 종이별이지만
[02:53.490]그래도 별은 별인 거니까
[02:59.530]괜찮아, 언젠간, 저 하늘에 내가
[03:04.980]빛날 자리도 있을지 몰라 그래
[03:13.600]언젠가는 엄마도
[03:16.920]깊은 잠에 들면서
[03:20.340]힘없이 툭 이 유리병을 놓치겠지
[03:28.100]흩어진 나는 바람 따라 헤매면서
[03:35.130]험한 세상 살아가야 하겠지
[03:41.780]그래도 엄마 자꾸 미안해하지 마
[03:49.220]그래도 별은 별인 거니까
[03:55.200]이렇게, 예쁘게, 날 접어줬음 된 거야
[04:02.590]이 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나도
[04:10.010]엄마가 따듯한 두 손으로 접은
[04:19.920]별 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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