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歌词

[00:00.000] 作词 : 적재, 재균
[00:00.804] 作曲 : 郑宰沅
[00:01.609] 모두가 떠난 후
[00:06.903] 남겨진 어느 새벽의 공항
[00:18.999] 난 왜 그리도 그곳을 서성였는지
[00:27.384] 텅 빈 내 마음
[00:38.009] 달래주는 건조한 그 공기
[00:45.147] 난 뭐가 그렇게 좋았었는지
[00:53.394] 떠나가자 이제
[00:56.333] 겨우 몇 발자국을
[01:01.883] 겁낼 필요는 없으니까
[01:06.956] 흘러가자 이제
[01:08.336] 너무 애를 쓸 때면
[01:14.496] 오늘을 잊어버리니까
[01:25.797] 모두가 잠든 후
[01:37.699] 잊혀진 어느 새벽의 도시
[01:42.806] 나 홀로 이렇게 남겨져있어
[01:50.298] 떠나가자 이제
[01:53.737] 처음 한 발자국이
[02:00.293] 가장 어려운 법이니까
[02:05.172] 흘러가자 이제
[02:07.223] 나는 나의 내일을
[02:12.746] 살아가야 하니까
[02:17.959] 돌아가자 이제
[02:19.791] 너무 아름다우면
[02:26.359] 나는 우울해져버리니까
[02:30.744] 아쉬운 마음은
[02:33.256] 조금 남겨놓으면 살아갈 이유가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