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歌词

[00:00.000] 作曲 : Wietune
[00:14.290]슬며시 열리는 새벽에
[00:20.700]고요함이 빈자리를 채워
[00:26.630]조금씩 지워질 듯
[00:29.850]추억은 계절에 덮여
[00:32.320]매일 그날에 머물러
[00:38.160]나도 알아 우리 사이는
[00:40.710]너무 멀어져있어
[00:44.200]그리운 시간 속 나만
[00:46.270]덩그러니 놓여져있어
[00:50.720]너무도 그리워 너의 향기
[00:53.230]그날의 설렘까지 다
[00:57.480]나에게 써주던 마음까지도
[01:03.960]그럭저럭 잘 지내 난
[01:05.910]네가 떠나간 것 말곤
[01:10.230]매일매일 다정했던 너와
[01:12.630]그때의 추억 속
[01:16.690]시간이 지나도
[01:17.950]밤만 되면 잠이 안 와
[01:19.810]상처 준 것만
[01:21.210]머릿속에 가득 남아
[01:23.450]너 없는 옆자리만
[01:25.380]항상 어색해 baby
[01:28.290]늦지 않았다면
[01:34.850]잡을 수 있다면
[01:47.570]돌아갈 수 있다면
[02:07.900]나도 알아 우린 이미
[02:10.520]너무 늦어버렸단 걸
[02:13.740]그리운 너에게 나는
[02:15.800]아무 의미 없어졌단 걸
[02:20.270]이젠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02:23.230]아직 쉽지 않아
[02:27.040]너를 조금씩 지워가는 게
[02:33.520]그럭저럭 잘 지내 난
[02:35.540]네가 떠나간 것 말곤
[02:39.850]매일매일 다정했던 너와
[02:42.180]그때의 추억 속
[02:46.250]시간이 지나도
[02:47.480]밤만 되면 잠이 안 와
[02:49.350]상처 준 것만
[02:50.780]머릿속에 가득 남아
[02:53.060]너 없는 옆자리만
[02:54.890]항상 어색해 baby
[02:57.860]늦지 않았다면
[03:04.550]잡을 수 있다면
[03:17.210]돌아갈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