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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歌词

歌曲名: 그늘  歌手: 尹钟信  所属专辑: 《2024 월간 윤종신 Repair 7월호》

介绍:《그늘》 是 尹钟信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2024 월간 윤종신 Repair 7월호》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尹钟信吧!

그늘

作词 : 尹钟信
作曲 : 尹钟信
이제 좀 쉬려고 해요
그늘에 몸을 기대려 해요
다 보여요 땀 흘리다
지친 길이 아름다운걸
나를 싫어했던 사람
나를 좋아해 줬던 사람들
다 보여요 그 모두가
소중한 일행이었음을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잘래
꿈에 떠나간 사람 나올지도
배낭 속에 든 것도
내겐 너무 많아요
필요한 만큼 가지고 가요
이 길의 끝이 보여요
아니 그전에 끝날지라도
그럭저럭 잘 왔다고
그늘 밑 바람 말해줘
눈을 뜨고 주섬주섬 챙기면
예전보다 훨씬 가벼운 배낭
다음 그늘이 오면
옆자리를 비울게
그대 온 길도 얘기해 줘요
해진 신발을 보아요
남은 길 이걸로도 충분해
그늘 속에 잠든 나는
깨우지 않아도 돼요

그늘LRC歌词

[00:00.000] 作词 : 尹钟信
[00:01.000] 作曲 : 尹钟信
[00:33.550]이제 좀 쉬려고 해요
[00:40.880]그늘에 몸을 기대려 해요
[00:48.150]다 보여요 땀 흘리다
[00:54.900]지친 길이 아름다운걸
[01:02.840]나를 싫어했던 사람
[01:09.910]나를 좋아해 줬던 사람들
[01:17.230]다 보여요 그 모두가
[01:23.550]소중한 일행이었음을
[01:31.300]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잘래
[01:37.810]꿈에 떠나간 사람 나올지도
[01:44.900]배낭 속에 든 것도
[01:48.570]내겐 너무 많아요
[01:52.350]필요한 만큼 가지고 가요
[02:02.740]이 길의 끝이 보여요
[02:09.900]아니 그전에 끝날지라도
[02:17.130]그럭저럭 잘 왔다고
[02:23.520]그늘 밑 바람 말해줘
[03:00.470]눈을 뜨고 주섬주섬 챙기면
[03:06.670]예전보다 훨씬 가벼운 배낭
[03:14.080]다음 그늘이 오면
[03:17.670]옆자리를 비울게
[03:21.420]그대 온 길도 얘기해 줘요
[03:31.100]해진 신발을 보아요
[03:38.130]남은 길 이걸로도 충분해
[03:45.390]그늘 속에 잠든 나는
[03:51.790]깨우지 않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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