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 껌歌词

[00:00.000] 作曲 : emilybeats
[00:00.000]
[00:20.850] 비눗방울처럼
[00:25.310] 거품 속을 헤매고 있어
[00:30.950] 반복되는 시계태엽처럼
[00:36.020] 같은 꿈을 계속 꾸고 있어
[00:41.090] 약간의 두통과 흐릿한 시야
[00:47.420] 비틀 거리는 마음속
[00:51.170] 꽃잎 하나 내 맘에 둘 곳 어디에도 없네
[01:00.610] 여유 없는 마음
[01:03.180] 깜빡이는 불빛 속에
[01:05.670] 멈춰 선 자동차
[01:08.280] 따뜻한 햇살에
[01:10.770] 시린 마음이 내 마음에 자꾸 들어와
[01:15.800] 밤 낮 가리지 않는 불청객은
[01:21.500] 오늘도 내 맘을 흔들어
[01:25.570] 자꾸 날 괴롭혀
[01:31.610] 초대장이 없는 그대는
[01:35.730] 내 마음을
[01:36.680] 하루에도 열두 번은 더 들어와서
[01:41.730] 널부러 자꾸 널 부러 뜨려
[01:45.850] 거친 파도 속을
[01:48.010] 거친 바람 속을
[01:50.830] 헤매고 헤매다
[01:53.410] 헤매고 헤매다
[01:55.320] 도착한 곳은
[01:58.440] 그대의 품속
[02:01.280] 여유 없는 마음
[02:03.800] 깜빡이는 불빛 속에
[02:06.280] 멈춰 선 자동차
[02:08.840] 따뜻한 햇살에
[02:11.360] 시린 마음이 내 마음에 자꾸 들어와
[02:16.460] 밤 낮 가리지 않는 불청객은
[02:22.120] 잊어버린 시간의 미로 속
[02:32.260] 지나버린 시간의 연속
[02:41.680] 여유 없는 마음
[02:44.270] 깜빡이는 불빛 속에
[02:46.760] 멈춰 선 자동차
[02:49.280] 따뜻한 햇살에
[02:51.850] 시린 마음이 내 마음에 자꾸 들어와
[02:56.880] 밤 낮 가리지 않는 불청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