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릴 머금던 바다歌词

[00:00.000] 作词 : 달총
[00:01.000] 作曲 : 달총/한밤 (Midnight)
[00:18.650]어딜까 넌
[00:22.240]생각하니 참 멀어
[00:26.430]기억 속 그 장면을 따라 걷다가
[00:33.650]여기
[00:35.220]더 이상 넌 오지 않을 곳에
[00:42.980]나 혼자 둥둥 떠다니고 있더라
[00:50.180]그날
[00:55.910]웃으며 걸었던
[00:59.770]너와 내 발이 푹 빠지던
[01:03.850]빛을 머금던 바다
[01:08.030]나를 머금던 너야
[01:12.170]계속 보고 싶어서
[01:16.330]날 보던 네 얼굴 그려 나
[01:20.440]우릴 머금던 바다
[01:24.600]나를 머금던 너의 예뻤던 두 눈
[01:33.160]여전해 난
[01:36.740]생각하니 참 길다
[01:40.900]아직도 그 바다에 멈춰 있는지
[01:48.160]이젠
[01:49.710]너 없어도
[01:53.600]널 생각하는 게 편해
[01:57.720]이제는 널 놓아줄 수 있을 것 같아
[02:04.450]그날에
[02:06.260]웃으며 걸었던
[02:10.130]너와 내 발이 푹 빠지던
[02:14.210]빛을 머금던 바다
[02:18.400]나를 머금던 너야
[02:22.520]계속 보고 싶어서
[02:26.680]날 보던 네 얼굴 그려 나
[02:30.780]우릴 머금던 바다
[02:34.920]나를 머금던 너의 예뻤던 두 눈
[02:55.930]웃으며 걸었던
[02:59.780]너와 내 발이 푹 빠지던
[03:03.900]빛을 머금던 바다
[03:08.050]나를 머금던 너야
[03:12.160]계속 보고 싶어서
[03:16.330]날 보던 네 얼굴 그려 나
[03:20.420]우릴 머금던 바다
[03:24.570]나를 머금던 너의 예뻤던 두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