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 듯 닿을 수 없구나歌词

[00:00.000] 作词 : 최한솔/김민기/문시온
[00:01.000] 作曲 : 최한솔/김민기/문시온
[00:07.596]처음 만난 그날처럼
[00:21.126]그대 모습은 늘 웃고 있었다
[00:28.137]그저 바라보다가
[00:32.654]멍하니 다시 밤하늘에 또 그린다
[00:39.845]
[00:41.372]시들어진 꽃잎들은
[00:46.880]별이 되어 사라지고
[00:50.394]머물다 이내 가슴속에 남아
[00:54.401]
[00:56.443]그대가 또 내게 오려 한다
[01:03.582]모르는 척 뒤를 돌아 고개를 돌려도
[01:11.105]흐려진 빗물 속에 차올라
[01:18.139]오늘도 널 잊지 못했다
[01:23.161]여전히 내 마음은 같구나
[01:29.185]
[01:31.538]달빛 아래 비춰지는
[01:46.643]선명했던 기억들은
[01:49.173]머물다 이내 가슴속에 남아
[01:54.692]
[01:55.695]그대가 또 내게 오려 한다
[02:01.764]모르는 척 뒤를 돌아 고개를 돌려도
[02:08.801]흐려진 빗물 속에 차올라
[02:15.834]오늘도 그대는 나를 부른다
[02:20.363]
[02:21.961]감추지 못했던 서글픈 이내 마음도
[02:42.600]부디 다시는 아프지 않기를 그대
[02:48.673]
[02:50.680]끝내 너를 버텨내려 한다
[02:55.429]힘들게 참아온 그날의 뒷모습을
[03:03.641]붉게 물든 우리의 사랑은
[03:09.656]닿을 듯 닿을 수 없구나
[03:14.670]
[03:16.184]오늘은 더 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