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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만 했던 이별 (with 김믐)歌词

歌曲名: 그래야만 했던 이별 (with 김믐)  歌手: Saevom  所属专辑: 《그댄 아나요》

介绍:《그래야만 했던 이별 (with 김믐)》 是 Saevom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그댄 아나요》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Saevom吧!

그래야만 했던 이별 (with 김믐)

作词 : Saevom
作曲 : Saevom
그래야만 했던 그런 이별이었을 거라고
이 나이쯤 되면 담담히 지나갈 줄 알았는데
남겨진다는 건 미처 쉬워질 수 없었나 봐
그래도 널 이해해 그러나 연연하는 날 이해해 줘

어떻게든 내가 널 잊어보려고 할게
어떻게든 우리의 지금을 인정하려 할게
미워하다 사랑하다 여전히 널 걱정해
밤잠을 설치는 네가 울고 있진 않을까 걱정돼

다 알고 싶어도 결국 되물어보지 않는 것
마른 숨을 참아내는 것 또한 사랑이라는 걸

어떻게든 내가 널 잊어보려고 할게
어떻게든 우리의 지금을 인정하려 할게
숨겨보다 외면하다 기어코 널 염려해
친구도 잘 없는 네가 기댈 곳 하나 없을까 걱정돼

툭하면 체하는 네가 밥은 잘 챙겨 먹을까

그래야만 했던 그런 이별도 있는 거라고

그래야만 했던 이별 (with 김믐)LRC歌词

[00:00.000] 作词 : Saevom
[00:01.000] 作曲 : Saevom
[00:19.616] 그래야만 했던 그런 이별이었을 거라고
[00:34.379] 이 나이쯤 되면 담담히 지나갈 줄 알았는데
[00:50.826] 남겨진다는 건 미처 쉬워질 수 없었나 봐
[01:04.081] 그래도 널 이해해 그러나 연연하는 날 이해해 줘
[01:18.956]
[01:19.342] 어떻게든 내가 널 잊어보려고 할게
[01:26.093] 어떻게든 우리의 지금을 인정하려 할게
[01:34.266] 미워하다 사랑하다 여전히 널 걱정해
[01:41.967] 밤잠을 설치는 네가 울고 있진 않을까 걱정돼
[01:53.912]
[02:05.547] 다 알고 싶어도 결국 되물어보지 않는 것
[02:20.252] 마른 숨을 참아내는 것 또한 사랑이라는 걸
[02:35.952]
[02:36.738] 어떻게든 내가 널 잊어보려고 할게
[02:43.041] 어떻게든 우리의 지금을 인정하려 할게
[02:50.127] 숨겨보다 외면하다 기어코 널 염려해
[02:57.566] 친구도 잘 없는 네가 기댈 곳 하나 없을까 걱정돼
[03:10.735]
[03:14.368] 툭하면 체하는 네가 밥은 잘 챙겨 먹을까
[03:23.596]
[03:27.452] 그래야만 했던 그런 이별도 있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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