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파수꾼歌词

[00:00.000] 作词 : Kebee
[00:01.000] 作曲 : Keeproots/Fascinating
[00:02.280]编曲 : Keeproots/ Fascinating
[00:12.300]아침부터 핸드폰으로 눌러 보는 뉴스
[00:14.990]대부분 관심 없고 가끔 리플 달고
[00:16.970]몇몇은 비웃어
[00:18.300]사건은 예고 없이 나타나고
[00:19.860]내 현실엔 없어
[00:21.290]그렇게 믿고 있다 보면
[00:22.570]악당은 눈앞에서 미소
[00:24.040]짓고 있어 꼴 보기 싫게
[00:25.370]아주 일그러진 얼굴을 하고
[00:27.140]그럼 우린 바닥이랑 가까워져
[00:28.610]세상 앞에 숨느라고
[00:30.200]누군가에겐 비현실적인 것도
[00:32.110]다 reality
[00:33.220]모든 기념일은
[00:34.080]어떤 사건들과 이어져 있지
[00:36.030]그러니까 다들 놀러 나간 새벽에
[00:37.930]누군간 침묵을 지켜
[00:39.300]얼음으로 쌓아 올린 도시 위에
[00:41.130]진실의 불을 지펴
[00:42.450]더 불을 지펴 더 불을 지피며
[00:44.370]멀리 부르짖던
[00:45.350]탄식하는 소리를 잊지 않기 위해서
[00:47.440]이 길을 지켜 yo
[00:48.990]도시는 계속 깜박이고 있어
[00:50.420]충혈된 눈처럼
[00:51.720]아무도 보이지 않을 때
[00:53.170]어둠을 얼른 훔쳐놔
[00:54.650]원래 밝은 날에 고통이
[00:56.330]훨씬 더 아픈 법
[00:57.720]그때의 고통은 이제
[00:59.260]어둠 속에서 아물 거야
[01:00.920]악을 악을 악을 쓰고 크게 소리쳐
[01:04.670]우릴 구원해달라고
[01:07.220]선을 선을 선을 긋는 저들에게 전해
[01:11.250]우릴 지배하는 자들 앞에서
[01:13.160]악을 악을 악을 쓰고 크게 소리쳐
[01:16.890]우릴 구원해달라고
[01:19.130]선을 선을 선을 긋는 저들에게 전해
[01:23.140]우릴 지배하는 자들 앞에서
[01:26.040]사람 피부라는 게 이렇게 얇아서
[01:29.090]살짝만 찔러도 바로 피가 나는 거
[01:32.150]그게 원래 원래 사람인가 싶어
[01:35.310]그게 원래 원래 당연한가 싶어
[01:39.030]근데 넌 아무리 찔러봐도
[01:40.830]역시 사람이 아닌 거 같어
[01:42.650]yeah 쟤네 목소리는 흉기처럼 찔러
[01:45.690]yeah 그걸 믿는 놈들 예능처럼 즐겨
[01:48.860]yeah 하하 호호 싸움판에 머리쓰기
[01:51.740]yeah 하하 호호 즐기는 데 돈을 쓰지
[01:54.610]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선수들에게
[01:56.430]이 도신 그냥 경기장
[01:57.930]시작하자 지금부터
[01:59.030]호루라기 들고 있는 저기 범인 찾기
[02:01.010]법을 목에 걸고
[02:02.100]게이트 앞에선 미꾸라지
[02:03.990]더 큰 힘 앞에서
[02:05.120]그들은 언제나 비굴하지
[02:07.160]yeah 때론 아픔은
[02:08.320]가장 가까운 쪽에서 와
[02:10.080]yeah 그걸 느끼기도 전에
[02:11.840]왜 또 넌 뺏어가
[02:13.140]yeah 배고파 너네들
[02:14.620]오늘 새벽 메뉴판
[02:16.350]yeah 작전 전부 짰어
[02:17.870]지옥으로 welcome
[02:19.510]저마다의 그림 저마다의 조각
[02:22.190]매일 새벽마다 우린
[02:23.480]비밀에 가까워져 가
[02:25.170]우린 파수꾼 제대로
[02:26.940]비출 곳에 서 있어
[02:28.660]우리 가슴에는 정의라고 써있어
[02:31.130]악을 악을 악을 쓰고 크게 소리쳐
[02:35.100]우릴 구원해달라고
[02:37.110]선을 선을 선을 긋는 저들에게 전해
[02:41.170]우릴 지배하는 자들 앞에서
[02:43.170]악을 악을 악을 쓰고 크게 소리쳐
[02:47.560]우릴 구원해달라고
[02:49.530]선을 선을 선을 긋는 저들에게 전해
[02:53.710]우릴 지배하는 자들 앞에서
[02:56.450]사람 피부라는 게 이렇게 얇아서
[02:59.230]살짝만 찔러도 바로 피가 나는 거
[03:02.460]그게 원래 원래 사람인가 싶어
[03:05.160]그게 원래 원래 당연한가 싶어
[03:08.840]근데 넌 아무리 찔러봐도
[03:11.050]역시 사람이 아닌 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