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화 (Inst.)
作曲 : 安艺恩
어떤 말로 시작을 해야 좋을지
어긋나고 또 어긋난 너와 나에게
대답없이 구름 뒤에 숨은 달을
원망하다 덧없는 아침이 오네
다음 말을 이어가도 괜찮을지
망가지고 또 망가진 너와 나에게
그려내고 그려내도 끝이 나지 않는
어둠에 발이 묶인 채 영원히 잠들 수 없어
사랑이란 말은 너무 과분한지
자격 없는 입술 위에 올리기에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잠들 수 없는 밤 또 다른 날 또 다른 새벽
더 이상 나쁜 꿈을 꾸지 않는 밤이 오려나
위태로운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구해주오 나를 안아주오 나를
다음 생을 기약할 수도 없겠지
자격 없는 손가락을 걸어보기에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잠들 수 없는 밤 또 다른 날 또 다른 새벽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는 밤이 오려나
불안스런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꺼내주오 나를 달래주오 나를
그대가 없는 밤 헤매이고 또 헤매이면
우리 함께 곤히 잠들 수 있는 밤이 오려나
흐트러진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눈을 맞춘 채로 웃어주오 내게
야화 (Inst.)LRC歌词
[00:00.000] 作曲 : 安艺恩
[00:18.54] 어떤 말로 시작을 해야 좋을지
[00:25.72] 어긋나고 또 어긋난 너와 나에게
[00:34.32] 대답없이 구름 뒤에 숨은 달을
[00:42.54] 원망하다 덧없는 아침이 오네
[00:50.61]
[00:50.96] 다음 말을 이어가도 괜찮을지
[01:00.07] 망가지고 또 망가진 너와 나에게
[01:08.80] 그려내고 그려내도 끝이 나지 않는
[01:16.76] 어둠에 발이 묶인 채 영원히 잠들 수 없어
[01:24.44]
[01:35.08] 사랑이란 말은 너무 과분한지
[01:37.76] 자격 없는 입술 위에 올리기에
[01:41.94]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01:49.70]
[01:50.10] 잠들 수 없는 밤 또 다른 날 또 다른 새벽
[01:58.42] 더 이상 나쁜 꿈을 꾸지 않는 밤이 오려나
[02:07.33] 위태로운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02:15.48] 구해주오 나를 안아주오 나를
[02:28.12]
[02:41.85] 다음 생을 기약할 수도 없겠지
[02:45.23] 자격 없는 손가락을 걸어보기에
[02:49.64]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02:58.87]
[02:59.23] 잠들 수 없는 밤 또 다른 날 또 다른 새벽
[03:06.12]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는 밤이 오려나
[03:14.75] 불안스런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03:22.92] 꺼내주오 나를 달래주오 나를
[03:31.94]
[03:32.28] 그대가 없는 밤 헤매이고 또 헤매이면
[03:40.00] 우리 함께 곤히 잠들 수 있는 밤이 오려나
[03:48.40] 흐트러진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03:56.95] 눈을 맞춘 채로 웃어주오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