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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歌词

歌曲名: Artist  歌手: Teth  所属专辑: 《TEXT 1》

介绍:《Artist》 是 Teth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TEXT 1》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Teth吧!

Artist

2002년 월드컵이 끝난 뒤 느지막한 여름
한반도를 휩쓴 태풍 루사 그때 나는 고등학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울먹이듯 랩을 녹음했지 밤새
그게 내 소박한 첫걸음
재능이 부족했나봐 차가웠던 반응 얼음
뾰루퉁 집으로 돌아와서 품에 그 얼음을
녹이고서 보니까 그 안에 든 건 소름
나만의 공식을 세웠어
예술 = 재능 X 본능 + 본능
나 스스로 부여했던 칭호 artist
누가 뭐래도 2002년부터 난 artist
바람이 등을 떠밀었지 난 몰랐어 어디로
가는 게 맞고 틀리고 기준이 없었기에
Fakecross J neek Jun24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힙합 언저리를 서성대
TV를 나가니 마니 레슨 하니 마니
랩스타 랩선생 그땐 개념조차 nothing
나의 스타들은 신촌 클럽에서나 빛났지
락이라면 또 모를까 힙합은 가시밭길이라며
꿈을 그리곤 했어 다다음날 아침까지
그리곤 작심삼일 미래는 반신반의
그래도 i just wanna make my rhyme tight
이렇게 영어로 랩 하고 싶어 비행기도 탔지
하루는 Wu-tang 하루는 Rakim
또 Nas 2pac Common Mos Def & Talib Kweli
댄스디가 번역한 그들의 Black thought
그땐 트랩은 힙합 축에도 못 꼈지 난 뿌리부터 프리모
샘플링 붐뱁 컨셔스 포에트리
진지했던 고민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맹목적인 사랑보단 구체적인 존경
재미보단 의미 오락보단 철학을 추구
모두 다 그랬듯이 힙합이 뭘까
골똘히 몰두하던 때가 있었지 난 아직도
라임은 에스프레소 플로우 우유
인생은 초콜릿 마셔볼래 내 랩 모카치노

이곳은 급변하는 세계 화나가 바라던 그 날이 왔지
그 변화의 첫번째를 목격하는 중
거릴 메운 드럼비트 랩으로 꽉 찬 타임라인
수천의 관객 LED 무대 위 배트맨 스팟라잇
그 불빛 따라 fly 부지기수로 날아드는
too many young rappers say 'Music is my life'
make you high make you lie 역시나
음악은 창의적이라 없는 것도 있게 만들어놔
신이 열둘 예수 그리스도가 스물넷
동네마다 무슨 왕이란 직분이 그리 수두룩해
스튜디오 갱스터 기름 붓는 매스컴
타투와 함께라면 넌 이 구역의 master
넌 사실 누구보다도 여리고 다정한 사람인데
힙합에선 무자비한 인간이 돼
남자다워야 한다는 강박 속에 갇혀 있어
꽃을 그리는데 이상하게 잔뜩 화가 나있어
여린 감성은 마음 깊이 숨겨야만 해
가격표 뒤에다 0을 하나 더 붙여야만 해
너의 선 말고 다른 이의 원을 담아내
고유한 것보단 소유한 걸 자랑해야 해
속이 비쳐 누가 더 ***y 누가 더 미쳐
그때 그 시절 키비형의 위로 받고
일어났던 소년들은 지금 다 어디로
부정할 수 없지 아무리 노력해도 답답한
을, 우리들에겐 쇼미더머니가 그나마 답
그래도 계속 질문을 던지고 싶었던 난
1,2,3,4,5,6 offline
yo Teth on the microphone
2014 데뷔곡 그때 나의 모토, 힙합천사
2015 Hav Fun & Build up, 평화무적
이번 앨범에서 난 마이크로폰 힐러
도장 깨기는 내 스타일이 아냐
난 모두를 사랑하니까 상처난 너에게 또 힙합에게
붙여주고 싶은 거야 대일밴드
이제 난 여기 있네 지금 넌 어디에

yes I'm here
where you at

ArtistLRC歌词

2002년 월드컵이 끝난 뒤 느지막한 여름
한반도를 휩쓴 태풍 루사 그때 나는 고등학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울먹이듯 랩을 녹음했지 밤새
그게 내 소박한 첫걸음
재능이 부족했나봐 차가웠던 반응 얼음
뾰루퉁 집으로 돌아와서 품에 그 얼음을
녹이고서 보니까 그 안에 든 건 소름
나만의 공식을 세웠어
예술 = 재능 X 본능 + 본능
나 스스로 부여했던 칭호 artist
누가 뭐래도 2002년부터 난 artist
바람이 등을 떠밀었지 난 몰랐어 어디로
가는 게 맞고 틀리고 기준이 없었기에
Fakecross J neek Jun24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힙합 언저리를 서성대
TV를 나가니 마니 레슨 하니 마니
랩스타 랩선생 그땐 개념조차 nothing
나의 스타들은 신촌 클럽에서나 빛났지
락이라면 또 모를까 힙합은 가시밭길이라며
꿈을 그리곤 했어 다다음날 아침까지
그리곤 작심삼일 미래는 반신반의
그래도 i just wanna make my rhyme tight
이렇게 영어로 랩 하고 싶어 비행기도 탔지
하루는 Wu-tang 하루는 Rakim
또 Nas 2pac Common Mos Def & Talib Kweli
댄스디가 번역한 그들의 Black thought
그땐 트랩은 힙합 축에도 못 꼈지 난 뿌리부터 프리모
샘플링 붐뱁 컨셔스 포에트리
진지했던 고민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맹목적인 사랑보단 구체적인 존경
재미보단 의미 오락보단 철학을 추구
모두 다 그랬듯이 힙합이 뭘까
골똘히 몰두하던 때가 있었지 난 아직도
라임은 에스프레소 플로우 우유
인생은 초콜릿 마셔볼래 내 랩 모카치노

이곳은 급변하는 세계 화나가 바라던 그 날이 왔지
그 변화의 첫번째를 목격하는 중
거릴 메운 드럼비트 랩으로 꽉 찬 타임라인
수천의 관객 LED 무대 위 배트맨 스팟라잇
그 불빛 따라 fly 부지기수로 날아드는
too many young rappers say 'Music is my life'
make you high make you lie 역시나
음악은 창의적이라 없는 것도 있게 만들어놔
신이 열둘 예수 그리스도가 스물넷
동네마다 무슨 왕이란 직분이 그리 수두룩해
스튜디오 갱스터 기름 붓는 매스컴
타투와 함께라면 넌 이 구역의 master
넌 사실 누구보다도 여리고 다정한 사람인데
힙합에선 무자비한 인간이 돼
남자다워야 한다는 강박 속에 갇혀 있어
꽃을 그리는데 이상하게 잔뜩 화가 나있어
여린 감성은 마음 깊이 숨겨야만 해
가격표 뒤에다 0을 하나 더 붙여야만 해
너의 선 말고 다른 이의 원을 담아내
고유한 것보단 소유한 걸 자랑해야 해
속이 비쳐 누가 더 ***y 누가 더 미쳐
그때 그 시절 키비형의 위로 받고
일어났던 소년들은 지금 다 어디로
부정할 수 없지 아무리 노력해도 답답한
을, 우리들에겐 쇼미더머니가 그나마 답
그래도 계속 질문을 던지고 싶었던 난
1,2,3,4,5,6 offline
yo Teth on the microphone
2014 데뷔곡 그때 나의 모토, 힙합천사
2015 Hav Fun & Build up, 평화무적
이번 앨범에서 난 마이크로폰 힐러
도장 깨기는 내 스타일이 아냐
난 모두를 사랑하니까 상처난 너에게 또 힙합에게
붙여주고 싶은 거야 대일밴드
이제 난 여기 있네 지금 넌 어디에

yes I'm here
where you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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