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비
作词 : 개미/행주
作曲 : 개미
编曲:허성진/박효
비틀거리는 날 흔들리는 날
기댈 곳도 없는 난 또 주저앉아 있어
지울 수 있을까 상처뿐인 난
흔들리는 내 맘이 너무도 두려워
난 매일 같은 곳에
저 미로 같은 곳에
갇힌 듯한 모습 좀 다친 것 같아서
닫힌 것만 같은 내 잠긴 맘의 문
몇 번의 노크로도
쉽게 심폐 소생이 불가능해
오늘도 난 엉켜있는
실마리를 풀기 위해
수도 없이 많은 키를
반복해서 계속 넣었다 뺏다
내일도 같은 매일 똑같은
일상이 반복될 걸 잘 알기에
내 자신과 늘 다퉈
하얀 비가 내리면
날 덮은 푸른 상처들을
이젠 빗속에 흘려보네
다시 처음으로 나를 데려가게
비틀거리는 날 흔들리는 날
기댈 곳도 없는 난 또 주저앉아 있어
지울 수 있을까 상처뿐인 난
흔들리는 내 맘이 너무도 두려워
밤만 되면 나를 찾아오는 기억들
분명 아까 낮까지만 해도
살만한 것 같더니
더 냉정해 져야 된다는 강박
탓에 너무 차가워진 심장
빠르게 뛰지도 않는 박동
다시 첨으로 날 되돌려놓지 못해도
수많은 물음 앞에 답을 내지 못해도
난 지금 이 길 밖에 갈 수 없어
나지막이 현실을 마주할 때야
더는 뒷걸음 치지 않게
하얀 비가 내리면
날 덮은 푸른 상처들을
이젠 지쳐버린 내 발걸음
다시 처음으로 나를 데려가게
하얀비LRC歌词
[00:00.000] 作词 : 개미/행주
[00:01.000] 作曲 : 개미
[00:17.17]编曲:허성진/박효
[00:22.90]비틀거리는 날 흔들리는 날
[00:28.29]기댈 곳도 없는 난 또 주저앉아 있어
[00:34.01]지울 수 있을까 상처뿐인 난
[00:39.45]흔들리는 내 맘이 너무도 두려워
[00:46.41]난 매일 같은 곳에
[00:47.89]저 미로 같은 곳에
[00:49.34]갇힌 듯한 모습 좀 다친 것 같아서
[00:52.20]닫힌 것만 같은 내 잠긴 맘의 문
[00:54.65]몇 번의 노크로도
[00:55.75]쉽게 심폐 소생이 불가능해
[00:58.02]오늘도 난 엉켜있는
[00:59.34]실마리를 풀기 위해
[01:00.56]수도 없이 많은 키를
[01:01.57]반복해서 계속 넣었다 뺏다
[01:03.79]내일도 같은 매일 똑같은
[01:05.67]일상이 반복될 걸 잘 알기에
[01:07.51]내 자신과 늘 다퉈
[01:08.62]하얀 비가 내리면
[01:14.00]날 덮은 푸른 상처들을
[01:19.66]이젠 빗속에 흘려보네
[01:24.91]다시 처음으로 나를 데려가게
[01:41.00]비틀거리는 날 흔들리는 날
[01:46.38]기댈 곳도 없는 난 또 주저앉아 있어
[01:52.13]지울 수 있을까 상처뿐인 난
[01:57.61]흔들리는 내 맘이 너무도 두려워
[02:04.42]밤만 되면 나를 찾아오는 기억들
[02:06.91]분명 아까 낮까지만 해도
[02:08.63]살만한 것 같더니
[02:10.27]더 냉정해 져야 된다는 강박
[02:12.35]탓에 너무 차가워진 심장
[02:14.21]빠르게 뛰지도 않는 박동
[02:15.58]다시 첨으로 날 되돌려놓지 못해도
[02:18.50]수많은 물음 앞에 답을 내지 못해도
[02:21.29]난 지금 이 길 밖에 갈 수 없어
[02:23.32]나지막이 현실을 마주할 때야
[02:25.29]더는 뒷걸음 치지 않게
[02:26.59]하얀 비가 내리면
[02:32.09]날 덮은 푸른 상처들을
[02:37.74]이젠 지쳐버린 내 발걸음
[02:43.01]다시 처음으로 나를 데려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