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가 (巷歌)
作词 : 河铉雨
作曲 : 河铉雨
오래된 편지를 들고서
이젠 여길 떠나려고 해
음 좋은 향기가
상상하던 나의 다른 모습들을
하나둘씩 그리고
음 바람 소리가
마음대로 자유롭게 흘러가
구름들을 길어내
밖에서 날 기다려왔던
준비된 시간은 별을 가리키고
얼마나 더 걸어가야만
그렇게 바라던 내가 될 수 있을까
달려가도 닿지 않는
그만큼만 허락한 지평선
닳아 버려 투명해진
신발 속에 머금은 지평선
오래된 기타를 들고서
이젠 길을 떠나려고 해
음 쬐는 태양이
어디든지 따라와서 건드리며
갈증마저 사르고
음 시원한 비가
누구 몰래 떨어트린 꽃씨들을
피어나게 적시네
밖에서 날 기다려왔던
준비된 시간은 별을 가리키고
저기로 가자고
얼마나 더 걸어가야만
그렇게 바라던 내가 될 수 있을까
달려가도 닿지 않는
그만큼만 허락한 지평선
닳아 버려 투명해진
신발 속에 머금은 지평선
달려가도 닿지 않는
그만큼만 허락한 지평선
닳아 버려 투명해진
신발 속에 머금은 지평선
아직까지 찾고 있는
저 너머에
황금의 노래를
항가 (巷歌)LRC歌词
[00:00.000] 作词 : 河铉雨
[00:01.000] 作曲 : 河铉雨
[00:02.050] 오래된 편지를 들고서
[00:12.031] 이젠 여길 떠나려고 해
[00:22.987] 음 좋은 향기가
[00:25.891] 상상하던 나의 다른 모습들을
[00:28.912] 하나둘씩 그리고
[00:32.267] 음 바람 소리가
[00:35.462] 마음대로 자유롭게 흘러가
[00:39.704] 구름들을 길어내
[00:43.628] 밖에서 날 기다려왔던
[00:47.570] 준비된 시간은 별을 가리키고
[00:53.035] 얼마나 더 걸어가야만
[00:57.474] 그렇게 바라던 내가 될 수 있을까
[01:02.731] 달려가도 닿지 않는
[01:08.505] 그만큼만 허락한 지평선
[01:13.758] 닳아 버려 투명해진
[01:18.301] 신발 속에 머금은 지평선
[01:54.319] 오래된 기타를 들고서
[02:03.346] 이젠 길을 떠나려고 해
[02:13.839] 음 쬐는 태양이
[02:16.919] 어디든지 따라와서 건드리며
[02:21.173] 갈증마저 사르고
[02:23.405] 음 시원한 비가
[02:26.406] 누구 몰래 떨어트린 꽃씨들을
[02:30.076] 피어나게 적시네
[02:33.102] 밖에서 날 기다려왔던
[02:39.228] 준비된 시간은 별을 가리키고
[02:43.903] 저기로 가자고
[02:44.853] 얼마나 더 걸어가야만
[02:48.800] 그렇게 바라던 내가 될 수 있을까
[02:54.705] 달려가도 닿지 않는
[02:59.773] 그만큼만 허락한 지평선
[03:05.570] 닳아 버려 투명해진
[03:09.648] 신발 속에 머금은 지평선
[03:15.131] 달려가도 닿지 않는
[03:20.195] 그만큼만 허락한 지평선
[03:24.699] 닳아 버려 투명해진
[03:29.995] 신발 속에 머금은 지평선
[03:34.751] 아직까지 찾고 있는
[03:39.446] 저 너머에
[03:42.548] 황금의 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