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歌词

[00:00.000] 作词 : 李笛
[00:00.533] 作曲 : 李笛
[00:01.66]
[00:14.15]고단한 하루가 끝나지 않는
[00:19.35]
[00:22.57]이미 늦은 저녁
[00:24.50]
[00:27.96]전화기 너머 들리는 네 웃음소리
[00:34.88]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00:40.66]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00:54.47]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01:01.94]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01:09.02]아침마다 쏟아지는 햇살이
[01:17.32]부담스러울 때
[01:22.71]어느새 곁에 다가와 잠든 네 얼굴에
[01:29.56]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01:35.53]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01:49.27]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01:56.80]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02:01.71]어지러웠던 하루하루가
[02:08.61]먹구름처럼 내 앞을 가로막아도
[02:15.95]너의 눈빛이
[02:19.75]마치 꼭 나침반처럼
[02:24.35]내 갈 길 일러주고 있으니
[02:57.88]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03:11.67]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03:19.12]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