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
지금쯤 그대는 몇 시를 사는지?
오랜만에 먹는 아침이
가벼워진 나의 마음이 꽤 좋아 보여
느긋한 트램을 타고서 달리면
옆 자리의 꼬마 아이도,
좁은 골목길의 모습도 꼭 그림 같아
아직은 멀기 만한 나의 시간이
졸린 눈을 비비게 해도
스쳐가는 많은 것들을 다 끌어안고
지금쯤 그대는 몇 시를 사는지?
오랜만에 먹는 아침이
가벼워진 나의 마음이 꽤 좋아 보여
아직은 멀기 만한 나의 시간이
졸린 눈을 비비게 해도
스쳐가는 많은 것들을 다 끌어안고
지금쯤 그대가 몇 시를 살던지
누구와도 같지 않으니
누구라도 다른 거니까, 큰 걱정 말고
시차LRC歌词
[00:29.67]지금쯤 그대는 몇 시를 사는지?
[00:43.71]오랜만에 먹는 아침이
[00:46.33]가벼워진 나의 마음이 꽤 좋아 보여
[00:54.25]느긋한 트램을 타고서 달리면
[01:04.18]옆 자리의 꼬마 아이도,
[01:10.58]좁은 골목길의 모습도 꼭 그림 같아
[01:16.76]아직은 멀기 만한 나의 시간이
[01:28.92]졸린 눈을 비비게 해도
[01:35.49]스쳐가는 많은 것들을 다 끌어안고
[01:44.16]지금쯤 그대는 몇 시를 사는지?
[01:54.23]오랜만에 먹는 아침이
[02:00.87]가벼워진 나의 마음이 꽤 좋아 보여
[02:07.88]
[02:34.57]아직은 멀기 만한 나의 시간이
[02:44.12]졸린 눈을 비비게 해도
[02:51.38]스쳐가는 많은 것들을 다 끌어안고
[02:57.92]
[02:58.58]
[02:59.13]지금쯤 그대가 몇 시를 살던지
[03:09.34]누구와도 같지 않으니
[03:15.67]누구라도 다른 거니까, 큰 걱정 말고
[03:23.28]
[03:3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