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일곱 칸에 붉은색
낡은 계단을 올라
삐걱거리는 문을
살며시 열었네.
훌쩍 커버린 키가
닿을 듯 낮은 공간
그 안에 숨겨진 나라
보석처럼 반짝이던
먼지 속에 덮인
오래된 친구들
이제는 말을 듣지 않네.
어디로 갔을까 꿈 많은 아이는
낡은 창틈엔 햇살
쏟아져 내리던
그 방.
노래가 흐르고 홀로 웃음 짓고
슬픈 동화에 번진 눈물
어디로 갔을까 꿈 많은 아이는
낡은 창틈 사이로
날아가 버린 걸까
낡은 창 틈엔 햇살
쏟아져 내리던
그 방.
다락방LRC歌词
[00:01:00]일곱 칸에 붉은색
[00:07:06]낡은 계단을 올라
[00:14:06]삐걱거리는 문을
[00:19:06]살며시 열었네.
[00:28:12]훌쩍 커버린 키가
[00:35:12]닿을 듯 낮은 공간
[00:41:54]그 안에 숨겨진 나라
[00:48:30]보석처럼 반짝이던
[00:57:18]먼지 속에 덮인
[01:04:30]오래된 친구들
[01:11:24]이제는 말을 듣지 않네.
[01:25:18]어디로 갔을까 꿈 많은 아이는
[01:39:30]낡은 창틈엔 햇살
[01:45:18]쏟아져 내리던
[01:51:18]그 방.
[02:21:18]노래가 흐르고 홀로 웃음 짓고
[02:35:30]슬픈 동화에 번진 눈물
[02:49:42]어디로 갔을까 꿈 많은 아이는
[03:03:42]낡은 창틈 사이로
[03:09:30]날아가 버린 걸까
[03:31:36]낡은 창 틈엔 햇살
[03:37:36]쏟아져 내리던
[03:43:54]그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