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난 낯설은 의자에 앉아서
난 낯설은 거리를 보면서
난 낯설은 소식을 듣고서
난 낯설은 생각을 하면서
난 낯설은
바람이 지나가 버린 곳에 살아
조금도 변하지는 않았어
아직도 난
그대가 보내 준 마음, 소식 듣고 싶어
이런 내 맘 아는지
때론 쉴 곳을 잃어가도
넘어질 듯이 지쳐가도
아무 말 없이 걸어가리
그대 있는 곳으로
내가 있던 곳으로
난 낯설은
바람이 지나가 버린 곳에 살아
조금도 변하지는 않았어
아직도 난
그대가 보내 준 마음, 소식 듣고 싶어
이런 내 맘 아는지
때론 쉴 곳을 잃어가도
넘어질 듯이 지쳐가도
아무 말 없이 걸어가리
그대 있는 곳으로
내가 있던 곳으로
삼청동LRC歌词
[00:09.89]난 낯설은 의자에 앉아서
[00:15.76]
[00:19.78]난 낯설은 거리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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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9.80]난 낯설은 소식을 듣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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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9.84]난 낯설은 생각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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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8.63]난 낯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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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3.41]바람이 지나가 버린 곳에 살아
[00:59.86]조금도 변하지는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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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72]아직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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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17]그대가 보내 준 마음, 소식 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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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73]이런 내 맘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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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81]때론 쉴 곳을 잃어가도
[01:36.10]
[01:39.78]넘어질 듯이 지쳐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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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9.75]아무 말 없이 걸어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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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7.26]그대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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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71]내가 있던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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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78]난 낯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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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4.80]때론 쉴 곳을 잃어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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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86]넘어질 듯이 지쳐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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