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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歌词

歌曲名: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歌手: Lucid fall  所属专辑: 《오, 사랑》

介绍:《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是 Lucid fall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오, 사랑》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Lucid fall吧!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초겨울 추위도

무시못할만큼 매섭던

나의 어린 바닷가

여름엔 바지락 겨울엔 굴을 따다 채운

가난한 호주머니

시골에 장터 오늘은 일요일

해뜨기한참도 전 대야를 이고
향하는 할머니의 꿈 우리 건강한 꿈

빌고 또 비는 할머니의 꿈

채 익지도 않은

300원짜리 수박에도 우린 기뻐했었지

몹시 아프던 날

날을 들쳐 업고 달리던

땀에 젖은 등자락

이제 난 알지 돌아가셨어도

나에겐 누나에겐 살아있음을
어머니 아버지에게 서숨쉬는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시골에 장터 오늘은 일요일

해뜨기 한참도 전 대야를 이고 향하는
할머니의 꿈

우리 건강한 꿈

빌고또 비는 할머니의 꿈

할머니의 꿈

우리 건강한토록 빌고
또 비는 할머니의 꿈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LRC歌词

[00:17.27]초겨울 추위도
[00:19.22]
[00:21.02]무시못할만큼 매섭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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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7.07]나의 어린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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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3.91]여름엔 바지락 겨울엔 굴을 따다 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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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3.60]가난한 호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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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9.58]시골에 장터 오늘은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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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59]300원짜리 수박에도 우린 기뻐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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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6.60]이제 난 알지 돌아가셨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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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5.06]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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