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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걷고 싶어라歌词

歌曲名: 한없이 걷고 싶어라  歌手: Lucid fall  所属专辑: 《모든 삶은, 작고 크다》

介绍:《한없이 걷고 싶어라》 是 Lucid fall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모든 삶은, 작고 크다》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Lucid fall吧!

한없이 걷고 싶어라

作词 : Lucid fall
作曲 : Lucid fall
모처럼 단비가 내리는 날에는
바보처럼 비를 맞고 싶어라
반가운 회색 빛 하늘 벨벳 아래서
나 끝없이 춤을 추고 싶어라
거칠게 튼 땅의 손등 위로
입 맞추며 스며드는
빗방울의 목소리들
메마른 사랑은
사랑이 아닌 거라고 속삭이는
저 빗속을
한없이 걷고 싶어라
뜨겁게 화난 태양마저
달래주며 손을 내민
비구름의 눈동자의
한 방울 눈물로
바다가 되는 거라고 말해주는
저 빗속을
그대 손잡고
한없이
한없이 걷고만 싶어라

한없이 걷고 싶어라LRC歌词

[00:00.000] 作词 : Lucid fall
[00:01.000] 作曲 : Lucid fall
[00:19.38]모처럼 단비가 내리는 날에는
[00:29.66]바보처럼 비를 맞고 싶어라
[00:39.20]반가운 회색 빛 하늘 벨벳 아래서
[00:49.22]나 끝없이 춤을 추고 싶어라
[00:59.50]거칠게 튼 땅의 손등 위로
[01:06.38]입 맞추며 스며드는
[01:12.38]빗방울의 목소리들
[01:18.58]메마른 사랑은
[01:22.23]사랑이 아닌 거라고 속삭이는
[01:28.37]저 빗속을
[01:31.90]한없이 걷고 싶어라
[02:13.06]뜨겁게 화난 태양마저
[02:19.97]달래주며 손을 내민
[02:25.85]비구름의 눈동자의
[02:31.90]한 방울 눈물로
[02:35.78]바다가 되는 거라고 말해주는
[02:41.81]저 빗속을
[02:46.58]그대 손잡고
[02:51.56]한없이
[02:52.73]한없이 걷고만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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