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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불던 날歌词

歌曲名: 네가 불던 날  歌手: 成始璄  所属专辑: 《7집 처음》

介绍:《네가 불던 날》 是 成始璄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7집 처음》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成始璄吧!

네가 불던 날


하루는 길어도 일 년은 빠르고
어제는 흐려도 그날은 선명해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슬플 필요는 없어

불안한 설렘과 다정한 외로움
혼자가 더 편해 친구들이 좋아
문득 허전한 건 멀리서 불어온 바람 때문

언제나 막막한 그리움은
닿지 못할 곳을 향해 불어가고
돌아갈 수 없는 그 곳에서 마음이 멈춘 순간

내 손을 잡아줄 사람 천천히 같이 걸어줄 사람
시시한 농담에 웃어줄 한 사람
그런 사람 내 곁에 있다면

돌이킬 수 없단 말로 너무 쉽게 묻은 건 아닐까
아마 나는 지금 누군가 그리운 것 같아

바람이 슬프면 난 눈을 비비고
마음과는 다른 노래를 부르네
그립기는 해도 돌아가고 싶은 건 아니야

언제나 투명한 후회들은
갈 수 없는 먼 곳에서 날 부르고
어젯밤 꿈속의 그 곳에서 기억이 멈춰버린 순간

내 손을 잡아주던 사람 천천히 같이 걸어 준 사람
시시한 농담에 웃어주던 사람
그런 사람 곁에 있었는데
돌이킬 수 없단 말로 너무 쉽게 묻은 건 아닐까
아마 나는 지금 누군가 그리운 것 같아

이젠 다 상관없다면 그게 더 슬픈 걸
왜 헤어짐은 너무 쉬운 선택인 걸 몰랐을까
그땐 왜

날 좋아해 주던 그런 너
언제나 내 손 잡던 너
많이 웃어주던 너
내 곁에 있던 너

네가 불던 날LRC歌词

[00:00.480]
[00:01.900]하루는 길어도 일 년은 빠르고
[00:05.600]어제는 흐려도 그날은 선명해
[00:09.910]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슬플 필요는 없어
[00:16.420]
[00:19.950]불안한 설렘과 다정한 외로움
[00:25.000]혼자가 더 편해 친구들이 좋아
[00:29.470]문득 허전한 건 멀리서 불어온 바람 때문
[00:36.780]
[00:37.350]언제나 막막한 그리움은
[00:41.290]닿지 못할 곳을 향해 불어가고
[00:45.840]돌아갈 수 없는 그 곳에서 마음이 멈춘 순간
[00:52.830]
[00:53.350]내 손을 잡아줄 사람 천천히 같이 걸어줄 사람
[01:01.840]시시한 농담에 웃어줄 한 사람
[01:06.110]그런 사람 내 곁에 있다면
[01:10.060]
[01:10.620]돌이킬 수 없단 말로 너무 쉽게 묻은 건 아닐까
[01:20.120]아마 나는 지금 누군가 그리운 것 같아
[01:26.040]
[01:27.910]바람이 슬프면 난 눈을 비비고
[01:32.010]마음과는 다른 노래를 부르네
[01:36.350]그립기는 해도 돌아가고 싶은 건 아니야
[01:43.190]
[01:44.440]언제나 투명한 후회들은
[01:48.300]갈 수 없는 먼 곳에서 날 부르고
[01:52.920]어젯밤 꿈속의 그 곳에서 기억이 멈춰버린 순간
[02:00.380]
[02:00.940]내 손을 잡아주던 사람 천천히 같이 걸어 준 사람
[02:09.420]시시한 농담에 웃어주던 사람
[02:13.590]그런 사람 곁에 있었는데
[02:17.780]돌이킬 수 없단 말로 너무 쉽게 묻은 건 아닐까
[02:27.770]아마 나는 지금 누군가 그리운 것 같아
[02:32.980]
[02:33.660]이젠 다 상관없다면 그게 더 슬픈 걸
[02:40.700]왜 헤어짐은 너무 쉬운 선택인 걸 몰랐을까
[02:51.170]그땐 왜
[02:58.250]
[03:02.640]날 좋아해 주던 그런 너
[03:15.660]언제나 내 손 잡던 너
[03:28.460]많이 웃어주던 너
[03:39.070]내 곁에 있던 너
[03:46.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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