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옷歌词

[00:14.89]
[00:15.89]먼지 같은 하루가 지나가네요
[00:23.81]부서지듯 늘어만 가죠
[00:30.00]뿌옇게 쌓여가는 그대 없는 나에
[00:35.34]하루하루는 버겁기만 하네요.
[00:42.44]
[00:43.38]오래된 낡은 옷들을 무심히 꺼내보다가
[00:50.90]그대 손길 닿던기억에 가슴이 떨려와
[00:58.30]더 많이 사랑할걸 그랬죠
[01:02.76]아끼지 말걸 그랬죠.
[01:05.73]
[01:06.96]너무 어렸었던 우리
[01:11.37]멀리 사라져가던 그대 뒷모습
[01:16.88]아직도 내안에 남아 돌아 볼것 같은데
[01:25.65]♬
[01:39.74]모른척 하려 했는데 그대 생일 떠올라
[01:47.29]마음속으로 가만히 축하해 주네요
[01:54.72]더 많이 사랑할걸 그랬죠
[01:59.24]아끼지 말걸 그랬죠
[02:02.21]
[02:03.19]너무 어렸었던 우리
[02:07.81]멀리 사라져가던 그대 뒷모습
[02:13.29]아직도 내안에 남아 돌아 볼것 같은데
[02:21.06]우워... 내 잘못 인가요
[02:25.75]그렇게 힘겨 웠나요
[02:29.97]눈물이 앞서 말하지 못했죠.
[02:33.45]사랑한다고 워우워어..
[02:39.19]
[02:40.56]나만이 사랑한다 했는데
[02:45.03]모든것을 믿었었는데
[02:49.35]왜 나를 두고 갔나요.
[02:53.02]
[02:53.73]하루 단 하루 많이 라도 내게로
[02:59.11]돌아와 줄수 있다면 내모든 것을 줄텐데
[03: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