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지나 (Prod. Ohmygenie)歌词

作词 : BLUEVERRY
作曲 : BLUEVERRY/Ohmygenie
오늘은 어제보단 나을거라했잖아
그냥 그정도야
아무런말안해도 다 안다했잖아
니가 뭘 또 알아
매일, 아님 어제나 내일
또 뻔하겠지 선명하게
그려놨던그림위에 하룬 물을뿌리고
난 당연한듯이 새 종일 꺼내들어
뭐 그래,시작은 모르겠어
니네들이 다 내게서
가져간것들 다
이제는 적응돼서
나조차 잃어버렸어
물감은 없어
눈감은 너 역시
연기가 너무 자욱해서
바로 숨을 틀어 막아버렸지 난
eh,틀에 박혀 버렸지 난

그냥 지나가 잡고팠던것들 전부다
그냥 지나봐 피어오르던 것도 멈춘다음
아직 나의 밤은 차니까 eh
말라있는건 내겐 어색하니까 눈가에

그냥 지나 오늘 내게 손내밀었던것들 다
나알고는있는데 몸이 맘같지가않아 자꾸만
먼곳을보게되 힘없이 또
머릿속에 차있던 영감들도
툭 떨궈진 고개에 흩어져가겠지
이것봐 다시 또 이꼴 난

끄덕거리지마절대로못해 이해
부릅 뜬 눈으로 밤새는게
구름은 비만 토해내는데
그걸 가만히 그냥 맞을수밖에없는게
난 널 마주한지 얼마되지도않은것같은데
벌써 내 하룬 이렇게 지나가
분명 나도 차오르던 예쁜꽃 이었는데
이젠 내 맘이말라서 지나봐 yeah

소중했던 것들이 하나씩 날 지나쳐
아마눈이부신건 눈뜨기전이라서
차가웠던 새벽이 이제는 익숙해서
나를 온통 흔들어놓던 너도 져갔어

그냥 지나가 잡고팠던것들 전부다
그냥 지나봐 피어오르던 것도 멈춘다음
아직 나의 밤은 차니까 eh
말라있는건 내겐 어색하니까 눈가에

소중했던 것들이 하나씩 날 지나쳐
아마눈이부신건 눈뜨기전이라서
차가웠던 새벽이 이제는 익숙해서
나를 온통 흔들어놓던 너도 져갔어

그냥 지나가 잡고팠던것들 전부다
그냥 지나봐 피어오르던 것도 멈춘다음
아직 나의 밤은 차니까 eh
말라있는건 내겐 어색하니까 눈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