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새歌词

[00:00.000] 作词 : Lucid fall
[00:01.000] 作曲 : Lucid fall
[00:22.420]내 맘은 유리처럼 깨지진 않지
[00:33.000]하지만 작고 여린 나뭇잎 같아
[00:42.480]그대의 숨소리만 들려도
[00:54.330]이렇게 조용히 떨려오는 걸
[01:05.250]가까이 보니 더욱 가는 손가락
[01:15.840]나를 아프게 하지는 않을 것 같아
[01:25.210]그래도 왠지 나도 모르게
[01:37.060]익숙한 두려움 밀려오는 걸
[01:47.800]천천히 나를 접어주는 그대
[01:58.640]빈 책상 위의 꽃이라도 될까
[02:09.400]그래 무엇이라도
[02:13.870]난 아무 상관없을 테지
[02:19.020]기다리다 하루가 지나
[02:24.470]또 잠이 들면
[02:29.790]어느새 그대는 내게
[02:35.200]이렇게 날개를 주었네
[02:40.390]눈을 감으면 날아갈 수 있을 거야
[03:32.250]천천히 나를 접어주는 그대
[03:42.950]빈 책상 위의 꽃이라도 될까
[03:53.670]그래 무엇이라도
[03:58.410]난 아무 상관없을 테지
[04:03.540]기다리다 하루가 지나
[04:08.370]또 잠이 들면
[04:14.320]어느새 그대는 내게
[04:19.810]이렇게 날개를 주었네
[04:24.690]눈을 감으면 날아갈 수 있을 거야
[04:36.340]어느새 그대는 내게
[04:41.550]이렇게 날개를 주었네
[04:46.030]눈을 감으면 날아갈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