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前位置: 歌词塔 > Music专辑 > 상자 속 젊음歌词

상자 속 젊음歌词

歌曲名: 상자 속 젊음  歌手: The Quiett  所属专辑: 《Music》

介绍:《상자 속 젊음》 是 The Quiett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Music》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The Quiett吧!

상자 속 젊음



이 곳 한국 서울 또 그들
젊은이들을 위한 노래

그날도 난 조용히 내 자리에 앉아
애들의 표정을 하나하나 쳐다봐
일어나면 학교에 가고
집에 왔다 하면 지쳐 눕는
우리의 삶은 네 컷 만화
가방 안엔 참 책들이 많아 하지만
그것들이 내게 무얼 주는지
몰라 난 그래도 날 이 책 더미
속에 가두게 하는 건
대학만 가면 뭔가
달라질 거란 착각
넌 술도 잘 마시고
욕도 잘하지만
아무리 거칠어져도
현실에선 강하지 않아
난 남다른 삶은 원하지 않았지만
남과 같은 삶은
더욱더 원하지 않아
이만큼 살았어도
하고 싶은 일이 없다는 것에 대해
넌 이미 늦었다고 말하거나
삶에서 선택은 없었다 말하지
어떤 일이든 돈만
된다면 할만하지
우린 꿈이 없어
어디든 대롱대롱 매달려야 해
그저 남들 가는 대로
나일 먹을수록 답답함에
한숨만 쉬어대고
늘 함께라고 생각했는데
외로워해도 곁엔 아무도 없어
자 시간은 많지 않아
이제 잠시라도
세상이 너의 손에 쥐어준
키워드 따윈 지워
부디 진정한 자신을 만나길 빌어
상자 속에 넌 항상 갇혀 있는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 있는걸
상자 속에 넌 항상 갇혀 있는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 있는걸
온몸은 비틀거리고
꿈을 잃어버리고
흐릿한 초점의 너는 도대체
어디로 취해 쓰러져 있고
싸우고 피 터지고 작열하던
청춘의 불꽃은 저 멀리로
80년대 민주화 투쟁
대한민국의 문젤 바로 잡겠다며
불타오르던 정의의 주체
젊음을 짧고 굵게 두터워지던
두께 그때 그 시절의 눈동자로
그대여 야망을 품게 땅 위엔
국가를 위한 참 일꾼들의 부재
그 어떤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음에 사회가 가진 숙젠
이미 첫째 아닌 둘째
어둠의 일을 일삼는 자들은
절벽 끝에 내일의 미랜
너무도 불확실해
우린 스스로의 이름을 더럽히며
먹칠해 넌 가만히 앉아서 먹고
찌우기만 하는데
한반도의 전쟁을 겁내며
걱정하지 왜
머릿속은 새까맣고 텅 비어있는
책가방 자신의 안락함을 누군가
가로챌까 봐 불안해
굴 안에 들어가기 싫어
음모에 굴하네
그러고선 무책임하게 던지는 말
다 괜찮아
어차피 그렇게 사는 인생
괜찮아 어차피 한 순간인데
괜찮아 어차피 그렇게 사는 인생
괜찮아 어차피 한 순간인데
상자 속에 넌 항상 갇혀있는 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 있는걸
상자 속에 넌 항상 갇혀있는 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 있는걸
술잔에 한탄을 담은
어리석음이여 쓰러져 있지 말고
다시 한번 널 일으켜
새벽의 이슬과 같은 투명한
청춘이여 생각을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
따따라 따따라 따따따라 속세의
풍파 속에서 넌 어떤 것을 따라
가난한 심령의 영혼은
위로를 받아 함락된 이 땅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신념 없는 가르침 속에서
무너져 버린 우리의
정체성의 모래성
혼자 있길 두려워하며 유행의
바람에 흔들려
뿌리 없는 나무처럼
무려 스무고개가 넘도록
제 갈 길을 찾지 못하고
군중들의 목적 잃은 행진을
따라가네 알아야 해
삶은 우리 자신의 것
일어나 당당하게
상자 속에 넌 항상 갇혀 있는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 있는걸
상자 속에 넌 항상 갇혀 있는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 있는걸
눈을 떠

상자 속 젊음LRC歌词

[00:00.00]
[00:06.00]
[00:10.10]이 곳 한국 서울 또 그들
[00:13.75]젊은이들을 위한 노래
[00:16.00]
[00:20.26]그날도 난 조용히 내 자리에 앉아
[00:22.30]애들의 표정을 하나하나 쳐다봐
[00:24.76]일어나면 학교에 가고
[00:26.47]집에 왔다 하면 지쳐 눕는
[00:28.37]우리의 삶은 네 컷 만화
[00:29.96]가방 안엔 참 책들이 많아 하지만
[00:32.41]그것들이 내게 무얼 주는지
[00:34.25]몰라 난 그래도 날 이 책 더미
[00:36.24]속에 가두게 하는 건
[00:37.48]대학만 가면 뭔가
[00:38.94]달라질 거란 착각
[00:40.07]넌 술도 잘 마시고
[00:42.42]욕도 잘하지만
[00:42.97]아무리 거칠어져도
[00:43.96]현실에선 강하지 않아
[00:45.09]난 남다른 삶은 원하지 않았지만
[00:47.48]남과 같은 삶은
[00:49.30]더욱더 원하지 않아
[00:50.42]이만큼 살았어도
[00:51.83]하고 싶은 일이 없다는 것에 대해
[00:53.53]넌 이미 늦었다고 말하거나
[00:55.33]삶에서 선택은 없었다 말하지
[00:58.02]어떤 일이든 돈만
[00:59.35]된다면 할만하지
[01:00.80]우린 꿈이 없어
[01:01.99]어디든 대롱대롱 매달려야 해
[01:03.88]그저 남들 가는 대로
[01:05.15]나일 먹을수록 답답함에
[01:06.96]한숨만 쉬어대고
[01:08.15]늘 함께라고 생각했는데
[01:09.57]외로워해도 곁엔 아무도 없어
[01:11.79]자 시간은 많지 않아
[01:13.73]이제 잠시라도
[01:15.03]세상이 너의 손에 쥐어준
[01:16.55]키워드 따윈 지워
[01:17.83]부디 진정한 자신을 만나길 빌어
[01:20.01]상자 속에 넌 항상 갇혀 있는걸
[01:24.74]그걸 알면서도
[01:27.16]넌 결국 갇혀 있는걸
[01:29.77]상자 속에 넌 항상 갇혀 있는걸
[01:34.70]그걸 알면서도
[01:37.07]넌 결국 갇혀 있는걸
[01:40.03]온몸은 비틀거리고
[01:42.11]꿈을 잃어버리고
[01:43.07]흐릿한 초점의 너는 도대체
[01:45.23]어디로 취해 쓰러져 있고
[01:46.91]싸우고 피 터지고 작열하던
[01:48.99]청춘의 불꽃은 저 멀리로
[01:50.82]80년대 민주화 투쟁
[01:52.62]대한민국의 문젤 바로 잡겠다며
[01:54.86]불타오르던 정의의 주체
[01:55.95]젊음을 짧고 굵게 두터워지던
[01:58.46]두께 그때 그 시절의 눈동자로
[02:00.69]그대여 야망을 품게 땅 위엔
[02:01.99]국가를 위한 참 일꾼들의 부재
[02:03.78]그 어떤 누구도 관심을 갖지
[02:05.46]않음에 사회가 가진 숙젠
[02:07.55]이미 첫째 아닌 둘째
[02:08.75]어둠의 일을 일삼는 자들은
[02:10.31]절벽 끝에 내일의 미랜
[02:12.42]너무도 불확실해
[02:13.75]우린 스스로의 이름을 더럽히며
[02:15.83]먹칠해 넌 가만히 앉아서 먹고
[02:17.72]찌우기만 하는데
[02:18.88]한반도의 전쟁을 겁내며
[02:20.27]걱정하지 왜
[02:21.36]머릿속은 새까맣고 텅 비어있는
[02:23.14]책가방 자신의 안락함을 누군가
[02:25.68]가로챌까 봐 불안해
[02:26.98]굴 안에 들어가기 싫어
[02:28.03]음모에 굴하네
[02:28.88]그러고선 무책임하게 던지는 말
[02:30.32]다 괜찮아
[02:31.56]어차피 그렇게 사는 인생
[02:33.57]괜찮아 어차피 한 순간인데
[02:35.87]괜찮아 어차피 그렇게 사는 인생
[02:38.55]괜찮아 어차피 한 순간인데
[02:41.09]상자 속에 넌 항상 갇혀있는 걸
[02:45.24]그걸 알면서도
[02:48.07]넌 결국 갇혀 있는걸
[02:50.39]상자 속에 넌 항상 갇혀있는 걸
[02:55.83]그걸 알면서도
[02:58.00]넌 결국 갇혀 있는걸
[03:00.55]술잔에 한탄을 담은
[03:03.04]어리석음이여 쓰러져 있지 말고
[03:05.42]다시 한번 널 일으켜
[03:06.82]새벽의 이슬과 같은 투명한
[03:08.69]청춘이여 생각을 멈추지 말고
[03:10.25]끊임없이 움직여
[03:11.94]따따라 따따라 따따따라 속세의
[03:14.96]풍파 속에서 넌 어떤 것을 따라
[03:16.55]가난한 심령의 영혼은
[03:18.64]위로를 받아 함락된 이 땅에서
[03:20.56]끝까지 살아남아
[03:21.71]신념 없는 가르침 속에서
[03:24.17]무너져 버린 우리의
[03:25.70]정체성의 모래성
[03:26.77]혼자 있길 두려워하며 유행의
[03:28.61]바람에 흔들려
[03:29.73]뿌리 없는 나무처럼
[03:31.80]무려 스무고개가 넘도록
[03:33.47]제 갈 길을 찾지 못하고
[03:34.69]군중들의 목적 잃은 행진을
[03:36.87]따라가네 알아야 해
[03:38.62]삶은 우리 자신의 것
[03:40.28]일어나 당당하게
[03:41.87]상자 속에 넌 항상 갇혀 있는걸
[03:46.19]그걸 알면서도
[03:48.60]넌 결국 갇혀 있는걸
[03:51.76]상자 속에 넌 항상 갇혀 있는걸
[03:55.93]그걸 알면서도
[03:58.54]넌 결국 갇혀 있는걸
[04:01.67]눈을 떠
[04:54.00]

喜欢【상자 속 젊음】您也可能喜欢TA们的歌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