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다
作词 : Tiger JK
作曲 : 박재선
내가 싫다 날 믿지 않는 세상이 밉다
사실은 잘나가는 그 놈이 안 되길 바란 적 있다
질투와 시기는 왜 항상 날 악하게 만들어
모든 걸 갖춘 것 같은 놈의 미소가 역겨워
그까짓 부와 명예 필요 없다며 놈을 욕해
미리 시간이 오면 시간에 쫒기는 일의 노예
그렇게 잠시 미운 세상을 잊고 잊다가도
술에 취하면 난 내게 또 사실을 고백하고
없었던 용기는 불타올라 난 300의 용사로
돌변해 길거리의 쓰레기통을 걷어차고
차도에 차들과도 맞서 어리석게 싸우려해
나를 부럽게 만드는 모든 걸 모조리 부시려해
부끄럽게 그런 내가 싫다 지금 그런 내가 밉다
Cuz when rains it pours
but I would never give up,
gonna see the storm through
and change my luck,
it just another day so I know it‘s ok
Cuz when rains it pours
but I would never give up,
gonna see the storm through
and change my luck,
it just another day so I know it‘s ok
이젠 돈으로 사랑까지도 살 수 있는 세상
내 머리 속 반 이상은 계산기와 재산
멀어지는 천국의 계단 돈으로 계절도 바꿔
바달 건너 여름 태양을 겨울에 볼 수 있다
있는 이와 없는 이의 차이는 맘의 통장이라는
말도 안 되는 낙천적인 어느 시에 속아 한때
음악이 전부라며 무대 위로 올라
하지만 지금은 달라 지금은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려 어떡해든 살아보려 안간힘을 쓴다
내가 할 줄 아는 건 내가 하는 이것밖에 없다
이것마저도 뺏겨버릴까 나는 떤다
언젠간 이것마저도 잊어버릴까 너무 겁나
나의 운명을 탓해 노무현을 탓해
어느 카페 앞?번쩍거리는 외제차에 비친 내
얼굴이 너무 딱해 보이는 내 자신이 싫다
Cuz when rains it pours
but I would never give up,
gonna see the storm through
and change my luck,
it just another day so I know it‘s ok
Cuz when rains it pours
but I would never give up,
gonna see the storm through
and change my luck,
it just another day so I know it‘s ok
니가 안 되길 바랄만큼 내가 잘 되길 바라지 못한 나,
니가 항상 나보다 난 것 같이 보이는 너무도 못난 나
나는 이거 아니면 내 가족이 당장 굶어
내 병이 나를 죽여
나보다 더 아픈 이들을 보면 나는 힘을 낸다
솔직히 양심의 칼은 항상 내 가슴을 벤다
허나 난 항상 나와 그들의 불행을 자로 잰다
뻔히 보이는 Propaganda
짜고 치는 타짜들이 만들어 내는 언론플레이에
움직이는 여론들에 혼자겠지
난 세상에 대고 소리질러댄다
내 양심의 칼도 가져가 한 번 찔려라
내 아픔의 소리를 질러 봐
이 척수염과 내 맘의 병도 가져가 길러봐
엄마를 아프게 하는 혹도 띠어가
검은 잉크의 무서움 모르고 적었던 내 이름 석 자에
10년이란 청춘이 흐르는 삶의 적자
대가없이 팔려나갔던 내 영혼의
비열한 삶의 사슬 먹이사슬은 아직도 이어가
지금 널 질투하거나 싫어하는 내가 싫다
밉다 부끄럽다
Cuz when rains it pours
but I would never give up,
gonna see the storm through
and change my luck,
it just another day so I know it‘s ok
Cuz when rains it pours
but I would never give up,
gonna see the storm through
and change my luck,
it just another day so I know it‘s ok
내가 싫다LRC歌词
[00:00.000] 作词 : Tiger JK
[00:01.000] 作曲 : 박재선
[00:02.46]내가 싫다 날 믿지 않는 세상이 밉다
[00:05.02]사실은 잘나가는 그 놈이 안 되길 바란 적 있다
[00:07.78]질투와 시기는 왜 항상 날 악하게 만들어
[00:10.53]모든 걸 갖춘 것 같은 놈의 미소가 역겨워
[00:13.34]그까짓 부와 명예 필요 없다며 놈을 욕해
[00:15.95]미리 시간이 오면 시간에 쫒기는 일의 노예
[00:18.65]그렇게 잠시 미운 세상을 잊고 잊다가도
[00:21.39]술에 취하면 난 내게 또 사실을 고백하고
[00:24.08]없었던 용기는 불타올라 난 300의 용사로
[00:27.22]돌변해 길거리의 쓰레기통을 걷어차고
[00:29.76]차도에 차들과도 맞서 어리석게 싸우려해
[00:32.33]나를 부럽게 만드는 모든 걸 모조리 부시려해
[00:35.38]부끄럽게 그런 내가 싫다 지금 그런 내가 밉다
[00:40.67]
[00:40.83]Cuz when rains it pours
[00:42.16]but I would never give up,
[00:43.36]gonna see the storm through
[00:44.83]and change my luck,
[00:46.13]it just another day so I know it‘s ok
[00:51.35]Cuz when rains it pours
[00:52.78]but I would never give up,
[00:54.17]gonna see the storm through
[00:55.56]and change my luck,
[00:56.94]it just another day so I know it‘s ok
[01:01.02]
[01:02.43]이젠 돈으로 사랑까지도 살 수 있는 세상
[01:05.31]내 머리 속 반 이상은 계산기와 재산
[01:07.92]멀어지는 천국의 계단 돈으로 계절도 바꿔
[01:10.55]바달 건너 여름 태양을 겨울에 볼 수 있다
[01:13.36]있는 이와 없는 이의 차이는 맘의 통장이라는
[01:16.33]말도 안 되는 낙천적인 어느 시에 속아 한때
[01:19.32]음악이 전부라며 무대 위로 올라
[01:21.75]하지만 지금은 달라 지금은 너무 많은 걸
[01:23.92]알아버려 어떡해든 살아보려 안간힘을 쓴다
[01:29.65]내가 할 줄 아는 건 내가 하는 이것밖에 없다
[01:32.64]이것마저도 뺏겨버릴까 나는 떤다
[01:35.05]언젠간 이것마저도 잊어버릴까 너무 겁나
[01:37.70]나의 운명을 탓해 노무현을 탓해
[01:40.60]어느 카페 앞?번쩍거리는 외제차에 비친 내
[01:43.51]얼굴이 너무 딱해 보이는 내 자신이 싫다
[01:46.16]
[01:46.34]Cuz when rains it pours
[01:47.64]but I would never give up,
[01:48.80]gonna see the storm through
[01:50.41]and change my luck,
[01:51.69]it just another day so I know it‘s ok
[01:56.85]Cuz when rains it pours
[01:58.28]but I would never give up,
[01:59.67]gonna see the storm through
[02:01.29]and change my luck,
[02:02.46]it just another day so I know it‘s ok
[02:07.98]
[02:08.23]니가 안 되길 바랄만큼 내가 잘 되길 바라지 못한 나,
[02:13.27]니가 항상 나보다 난 것 같이 보이는 너무도 못난 나
[02:18.76]
[02:18.93]나는 이거 아니면 내 가족이 당장 굶어
[02:21.48]내 병이 나를 죽여
[02:24.18]나보다 더 아픈 이들을 보면 나는 힘을 낸다
[02:26.79]솔직히 양심의 칼은 항상 내 가슴을 벤다
[02:29.63]허나 난 항상 나와 그들의 불행을 자로 잰다
[02:32.41]뻔히 보이는 Propaganda
[02:33.72]짜고 치는 타짜들이 만들어 내는 언론플레이에
[02:37.25]움직이는 여론들에 혼자겠지
[02:38.83]난 세상에 대고 소리질러댄다
[02:41.01]내 양심의 칼도 가져가 한 번 찔려라
[02:42.86]내 아픔의 소리를 질러 봐
[02:44.27]이 척수염과 내 맘의 병도 가져가 길러봐
[02:46.52]엄마를 아프게 하는 혹도 띠어가
[02:49.18]검은 잉크의 무서움 모르고 적었던 내 이름 석 자에
[02:51.89]10년이란 청춘이 흐르는 삶의 적자
[02:54.14]대가없이 팔려나갔던 내 영혼의
[02:56.76]비열한 삶의 사슬 먹이사슬은 아직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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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37]밉다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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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67]Cuz when rains it pours
[03:20.08]but I would never give up,
[03:21.45]gonna see the storm through
[03:23.09]and change my luck,
[03:24.23]it just another day so I know it‘s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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