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꽃歌词

[00:35]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00:43]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00:50]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01:05]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것
[01:12]지친 두 눈을 뜨는 것 마저
[01:19]긴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난 힘들어
[01:35]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01:49]항상 두려웠지만
[01:54]지금 내가 가야 할 세상 속에 네가 있기에
[02:10]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02:18]초라해 보인데도
[02:23]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02:30]이제 갈 수 있어
[02:39]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02:44]껴안아 네게 가져 가려해
[02:52]어두운 세상 속에 숨 쉴 날들이
[02:59]이제 잊혀지도록
[03:53]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04:01]초라해 보인데도
[04:06]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04:14]이제 갈 수 있어
[04:22]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04:28]껴안아 네게 가져 가려해
[04:36]어두운 세상 속에 숨 쉴 날들이
[04:43]이제 잊혀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