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난의 바다 (Mare Crisium)
지독한 불면과 진실을
묻는 본능에
저 우주도 답답하다
무엇이 왜 나를
여기 서있게 만들었는지
공허한 시선과
고장 난 나의 호흡을
눈물이 대신 한다
아무런 표정도
그 어떤 말도 못하고
달 속의 바다가 저 멀리서도
내게 위로가 되네요
닿을 수는 없어도 사는 동안
날 떠날 일이 없으니
달 속의 바다가 저 멀리서도
내게 위로가 되네요
닿을 수는 없어도 사는 동안
날 떠날 일이 없으니
변함이 없다는 건 어쩌면
더 두려운 것일지 몰라
위난의 바다 (Mare Crisium)LRC歌词
[00:31.34]지독한 불면과 진실을
[00:39.52]묻는 본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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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2.11]저 우주도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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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76]달 속의 바다가 저 멀리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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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37]내게 위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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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3.48]닿을 수는 없어도 사는 동안
[01:39.39]날 떠날 일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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