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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처럼 (Like Romance Comics)歌词

歌曲名: 만화처럼 (Like Romance Comics)  歌手: Mad Clown  所属专辑: 《만화처럼》

介绍:《만화처럼 (Like Romance Comics)》 是 Mad Clown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만화처럼》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Mad Clown吧!

만화처럼 (Like Romance Comics)

作词 : Mad Clown
作曲 : BrotherSu/Mad Clown
만화처럼 뿅 나타났음 좋겠다
하늘서 똑 떨어졌음 좋겠다
니껀내꺼 내꺼니꺼하며
옹기종기 앉아
손잡고 꽁기꽁기 하고 싶다
깍지 끼고 손가락 똑딱거리면서
날 안아줄 너
U r so lovely lovely lovely
But I'm so lonely lonely lonely baby
피곤해죽겠는데 잠못드는 밤에
마침 잘됐다 싶어
돌린 미뤄 둔 빨래
쓸쓸함을 피해
방바닥 짝 달라붙어
이불로 쏙 숨었는데 바닥이 차네
텅 빈 방 세탁긴 윙윙거리고
머릿속 고민은 천장에 빙빙 도네
오래 전 끝난 연애
얼굴을 떠올렸는데
이제는 생각 안 나
이마가 예뻤는데
사랑은 항상 내 지난
스무 살의 허름한 자취방
냉장고 같았네
들여다보면 춥고 텅 볐지
부족한 주머니론
채워줄 수 없었지
청승 좀 떨었더니 허기져
라면을 뜯었는데 다시마가 두 개
그냥 집어 던졌네 시발
다시마도 짝이 있는데
니들 그래 봐야 인스턴트지
근데 이젠 나도 좀
만화처럼 뿅 나타났음 좋겠다
하늘서 똑 떨어졌음 좋겠다
니껀내꺼 내꺼니꺼하며
옹기종기 앉아
손잡고 꽁기꽁기 하고 싶다
깍지 끼고 손가락 똑딱거리면서
날 안아줄 너
U r so lovely lovely lovely
But I'm so lonely lonely lonely baby
두 얼굴이야 손바닥으로
가리면 그만인데
보고 싶은 마음
저기 큰 호수 같으니
눈감을 수 밖에
지금 밖에는 비 죽죽 내리는데
훅훅 뚫린 가슴 짜증나네 추하게
시멘트로 툭툭 발라버린 벽같애
굳게 닫혀버린 듯해
춥네 여긴 지금 한밤중의 사막야
반박 느린 내 사랑은
싱크 엇나간 자막이야
서울살이는 조금은 외로워서
이젠 연애 좀 해봤음 좋겠어 하지만
서울 사는 우린 조금 서툴러서
어디까지 다가가야 할질 몰라
안아주고 싶어
두 팔로 꽉 끌어안고
나도 너와 같다고 말해주고 싶어
잘 지내니 어디 아픈 데는 없니
근데 우린 대체 언제 만나니
만화처럼 뿅 나타났음 좋겠다
하늘서 똑 떨어졌음 좋겠다
니껀내꺼 내꺼니꺼하며
옹기종기 앉아
손잡고 꽁기꽁기 하고 싶다
깍지 끼고 손가락 똑딱거리면서
날 안아줄 너
U r so lovely lovely lovely
But I'm so lonely lonely lonely baby
삼청동 같이 걷고 싶다
바다 보러 같이 가고 싶다
머리 쓰담 해주고 싶다
나타나줘 내게 만화처럼
집 데려다 주고 싶다
라면 땡긴다고 하고 싶다
막차 끊겼다고 하고 싶다
마치 그런 연애 만화처럼

만화처럼 (Like Romance Comics)LRC歌词

[00:00.000] 作词 : Mad Clown
[00:01.000] 作曲 : BrotherSu/Mad Clown
[00:05.800]만화처럼 뿅 나타났음 좋겠다
[00:08.610]하늘서 똑 떨어졌음 좋겠다
[00:11.630]니껀내꺼 내꺼니꺼하며
[00:14.410]옹기종기 앉아
[00:15.250]손잡고 꽁기꽁기 하고 싶다
[00:17.760]깍지 끼고 손가락 똑딱거리면서
[00:21.800]날 안아줄 너
[00:23.750]U r so lovely lovely lovely
[00:26.460]But I'm so lonely lonely lonely baby
[00:30.440]피곤해죽겠는데 잠못드는 밤에
[00:33.240]마침 잘됐다 싶어
[00:35.000]돌린 미뤄 둔 빨래
[00:36.580]쓸쓸함을 피해
[00:37.950]방바닥 짝 달라붙어
[00:39.520]이불로 쏙 숨었는데 바닥이 차네
[00:42.240]텅 빈 방 세탁긴 윙윙거리고
[00:45.510]머릿속 고민은 천장에 빙빙 도네
[00:48.490]오래 전 끝난 연애
[00:50.570]얼굴을 떠올렸는데
[00:51.780]이제는 생각 안 나
[00:53.520]이마가 예뻤는데
[00:54.750]사랑은 항상 내 지난
[00:56.580]스무 살의 허름한 자취방
[00:58.240]냉장고 같았네
[01:00.140]들여다보면 춥고 텅 볐지
[01:02.450]부족한 주머니론
[01:03.860]채워줄 수 없었지
[01:05.610]청승 좀 떨었더니 허기져
[01:07.640]라면을 뜯었는데 다시마가 두 개
[01:10.820]그냥 집어 던졌네 시발
[01:12.680]다시마도 짝이 있는데
[01:15.570]니들 그래 봐야 인스턴트지
[01:18.390]근데 이젠 나도 좀
[01:21.310]만화처럼 뿅 나타났음 좋겠다
[01:22.450]하늘서 똑 떨어졌음 좋겠다
[01:24.570]니껀내꺼 내꺼니꺼하며
[01:26.590]옹기종기 앉아
[01:27.810]손잡고 꽁기꽁기 하고 싶다
[01:30.380]깍지 끼고 손가락 똑딱거리면서
[01:34.810]날 안아줄 너
[01:36.460]U r so lovely lovely lovely
[01:39.410]But I'm so lonely lonely lonely baby
[01:43.400]두 얼굴이야 손바닥으로
[01:44.440]가리면 그만인데
[01:45.750]보고 싶은 마음
[01:47.050]저기 큰 호수 같으니
[01:48.540]눈감을 수 밖에
[01:50.830]지금 밖에는 비 죽죽 내리는데
[01:53.500]훅훅 뚫린 가슴 짜증나네 추하게
[01:56.770]시멘트로 툭툭 발라버린 벽같애
[01:59.390]굳게 닫혀버린 듯해
[02:01.550]춥네 여긴 지금 한밤중의 사막야
[02:04.570]반박 느린 내 사랑은
[02:06.460]싱크 엇나간 자막이야
[02:08.000]서울살이는 조금은 외로워서
[02:10.680]이젠 연애 좀 해봤음 좋겠어 하지만
[02:13.580]서울 사는 우린 조금 서툴러서
[02:16.600]어디까지 다가가야 할질 몰라
[02:19.640]안아주고 싶어
[02:21.240]두 팔로 꽉 끌어안고
[02:22.950]나도 너와 같다고 말해주고 싶어
[02:25.820]잘 지내니 어디 아픈 데는 없니
[02:28.980]근데 우린 대체 언제 만나니
[02:31.560]만화처럼 뿅 나타났음 좋겠다
[02:34.200]하늘서 똑 떨어졌음 좋겠다
[02:37.480]니껀내꺼 내꺼니꺼하며
[02:39.430]옹기종기 앉아
[02:40.670]손잡고 꽁기꽁기 하고 싶다
[02:43.290]깍지 끼고 손가락 똑딱거리면서
[02:49.270]날 안아줄 너
[02:49.830]U r so lovely lovely lovely
[02:52.380]But I'm so lonely lonely lonely baby
[02:56.840]삼청동 같이 걷고 싶다
[02:58.700]바다 보러 같이 가고 싶다
[03:02.640]머리 쓰담 해주고 싶다
[03:05.370]나타나줘 내게 만화처럼
[03:08.830]집 데려다 주고 싶다
[03:11.660]라면 땡긴다고 하고 싶다
[03:14.620]막차 끊겼다고 하고 싶다
[03:17.720]마치 그런 연애 만화처럼
[03:2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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