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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歌词

歌曲名: 세비야  歌手: 李汉哲  所属专辑: 《여름의 묘약》

介绍:《세비야》 是 李汉哲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여름의 묘약》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李汉哲吧!

세비야

作词 : 李汉哲
作曲 : 李汉哲
일어나 반쯤 열린 창 너머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나서네
낯선 돌 길 위 작은 가게를 지나
눈 앞에 펼쳐진 아침을 보다가
니가 떠올라 그렇게 떠올라
이 먼 곳에서 널 발견하게 돼
맘이 아려와 여전히 아려와
도망치듯이 지구 반대편의 나
한 숨이 나오네

걸어온 뒤를 돌아보다가
두고 온 일들이 문득 생각나
미안했던 일 고마운 사람들
또렷이 떠올라 눈 앞이 흐려지네
모두 떠올라 그렇게 떠올라
이 먼 곳에서 그 사실을 알게 돼
맘에 두었던 전하지 못했던
그런 말들이 입 안 가득 맴돌아
입술을 깨무네

수화기 너머 한낮의 목소리
들려줘 고마워 내 맘이 씽긋 웃네
나의 사람아 나의 사랑아
조금 기다려 난 달라질거야
언덕을 넘어 호수를 지나
니가 있는 곳 그 곳에서 만나자
우리의 사랑이 우리의 우정이
영원토록

세비야LRC歌词

[00:00.000] 作词 : 李汉哲
[00:01.000] 作曲 : 李汉哲
[00:26.74]일어나 반쯤 열린 창 너머
[00:35.16]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나서네
[00:43.12]낯선 돌 길 위 작은 가게를 지나
[00:52.08]눈 앞에 펼쳐진 아침을 보다가
[01:00.44]니가 떠올라 그렇게 떠올라
[01:08.80]이 먼 곳에서 널 발견하게 돼
[01:17.62]맘이 아려와 여전히 아려와
[01:26.00]도망치듯이 지구 반대편의 나
[01:35.14]한 숨이 나오네
[01:37.86]
[01:45.43]걸어온 뒤를 돌아보다가
[01:52.39]두고 온 일들이 문득 생각나
[02:01.05]미안했던 일 고마운 사람들
[02:10.78]또렷이 떠올라 눈 앞이 흐려지네
[02:18.77]모두 떠올라 그렇게 떠올라
[02:27.25]이 먼 곳에서 그 사실을 알게 돼
[02:36.28]맘에 두었던 전하지 못했던
[02:44.82]그런 말들이 입 안 가득 맴돌아
[02:53.63]입술을 깨무네
[02:58.84]
[03:20.95]수화기 너머 한낮의 목소리
[03:29.44]들려줘 고마워 내 맘이 씽긋 웃네
[03:38.60]나의 사람아 나의 사랑아
[03:48.35]조금 기다려 난 달라질거야
[03:57.20]언덕을 넘어 호수를 지나
[04:05.70]니가 있는 곳 그 곳에서 만나자
[04:14.50]우리의 사랑이 우리의 우정이
[04:23.19]영원토록
[04: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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