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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Song by 제이셉, 전소민)歌词

歌曲名: 이제 우리(Song by 제이셉, 전소민)  歌手: KARD  所属专辑: 《신혼일기 2 OST》

介绍:《이제 우리(Song by 제이셉, 전소민)》 是 KARD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신혼일기 2 OST》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KARD吧!

이제 우리(Song by 제이셉, 전소민)

作词 : 김호경/Last.P/1601
作曲 : 1601
햇살이 예쁘게 물든
빨간 지붕 집 아래
슬며시 내게 물든 네가
이 공간에 가득해
어떻게 이리 됐을까
새삼 떠올려 보면 신기해
설레던 그 순간이 당연해져
요 앞에 나가서 걸을까 얘기할까
너 좋아하는 노래 들을까
낡은 기타 서툰 피아노 연주도 좋은 걸
저녁엔 널 위한 요리 망쳐도 괜찮아
평범한 하루에도 반짝이는 우리
스물 네시간을 너에게
집중할래 딴 건 I don't care
Uh 처음과 끝엔
매일 네가 있어 나의 하루엔
날 바라보는 그 눈빛이나
너의 민낯은 정말로 빛이 나
달콤해 눈엔 꿀 떨어져
난 네 옆에서 절대 안 떨어져
이제는 집에 안 데려다줘도 돼
무슨 일이 있든지 항상
난 네 옆에 있을게
한가로운 낮 소파 위 팔베개
하고 얘기하고파 너와 나에 대해
내 전부고 천국인 너와 함께
요 앞에 나가서 걸을까 얘기할까
너 좋아하는 노래 들을까
오래된 책 봤던 영화를 또 봐도 좋은 걸
잠들기는 아쉽잖아 맥주 한잔 할까
평범한 하루에도 반짝이는 우리
지친 얼굴 뒤에 가려진 네 마음
아주 사소한 걱정부터
기분이 흐릿한 날까지
너가 웃게 될 그 때까지
내가 함께 나눌게
두 손을 꼭 잡고 잠들고 눈을 뜨고
네 품에 안겨 감싸 안고
매 순간이 꼭 두근대지 않아도 괜찮아
가끔 한가한 주말에 익숙한 네 곁에
온몸을 맡긴 채로 편히 쉴 수 있잖아
그런 사람이 내게 너라서 참 좋아

이제 우리(Song by 제이셉, 전소민)LRC歌词

[00:00.000] 作词 : 김호경/Last.P/1601
[00:01.000] 作曲 : 1601
[00:16.70]햇살이 예쁘게 물든
[00:19.08]빨간 지붕 집 아래
[00:24.49]슬며시 내게 물든 네가
[00:26.92]이 공간에 가득해
[00:31.95]어떻게 이리 됐을까
[00:35.76]새삼 떠올려 보면 신기해
[00:40.35]설레던 그 순간이 당연해져
[00:46.65]요 앞에 나가서 걸을까 얘기할까
[00:52.06]너 좋아하는 노래 들을까
[00:55.73]낡은 기타 서툰 피아노 연주도 좋은 걸
[01:03.37]저녁엔 널 위한 요리 망쳐도 괜찮아
[01:11.41]평범한 하루에도 반짝이는 우리
[01:19.68]스물 네시간을 너에게
[01:21.40]집중할래 딴 건 I don't care
[01:23.53]Uh 처음과 끝엔
[01:25.15]매일 네가 있어 나의 하루엔
[01:27.46]날 바라보는 그 눈빛이나
[01:29.38]너의 민낯은 정말로 빛이 나
[01:31.43]달콤해 눈엔 꿀 떨어져
[01:33.48]난 네 옆에서 절대 안 떨어져
[01:36.01]이제는 집에 안 데려다줘도 돼
[01:38.88]무슨 일이 있든지 항상
[01:41.02]난 네 옆에 있을게
[01:43.19]한가로운 낮 소파 위 팔베개
[01:45.57]하고 얘기하고파 너와 나에 대해
[01:47.61]내 전부고 천국인 너와 함께
[01:49.63]요 앞에 나가서 걸을까 얘기할까
[01:54.86]너 좋아하는 노래 들을까
[01:58.56]오래된 책 봤던 영화를 또 봐도 좋은 걸
[02:06.24]잠들기는 아쉽잖아 맥주 한잔 할까
[02:14.31]평범한 하루에도 반짝이는 우리
[02:19.35]지친 얼굴 뒤에 가려진 네 마음
[02:26.60]아주 사소한 걱정부터
[02:28.40]기분이 흐릿한 날까지
[02:30.41]너가 웃게 될 그 때까지
[02:32.93]내가 함께 나눌게
[02:36.76]두 손을 꼭 잡고 잠들고 눈을 뜨고
[02:42.36]네 품에 안겨 감싸 안고
[02:45.93]매 순간이 꼭 두근대지 않아도 괜찮아
[02:53.46]가끔 한가한 주말에 익숙한 네 곁에
[03:01.55]온몸을 맡긴 채로 편히 쉴 수 있잖아
[03:09.36]그런 사람이 내게 너라서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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