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作词 : 임상혁/전다운/현태
作曲 : 임상혁/전다운
쓸쓸해진 뒷모습이 낯설어
걸어가는 내내 바라보다가
그냥 눈물이 나서 그냥 울기만 했어
지금껏 모르고 산 내가 미워서
앞에선 태연한 척 웃기만 해서
항상 내 앞에선 강한 척 해서
생각조차 못했어 아닌 줄만 알았어
쓸쓸한 뒷모습을 몰랐던 거야
그때는 몰랐죠 너무나 어렸죠
누구보다 외로울 텐데 다가가지 못했죠
이제야 알았죠 조금 늦은 건 아니죠
너무나 하고 싶은 말 영원히 사랑합니다
내 아버지
한참을 그렇게 난 바라보다가
달려가서 그냥 안아버렸어
마냥 울고 싶어서 그 품에 울고 싶어서
당신의 고마움이 너무 서러워서
그때는 몰랐죠 너무나 어렸죠
누구보다 외로울 텐데 다가가지 못했죠
이제야 알았죠 조금 늦은 건 아니죠
너무나 하고 싶은 말 영원히 사랑합니다
내 아버지
한숨 한 번 푹 쉬면 다 나아진 듯 센 척
내겐 보여요 그대의 흐르지 않는 눈물
상처 가득한 가슴 울지 않곤 아팠을 흉터
다 내가 만든 건데 자꾸 해요 왜 그대 탓을
And your eyes showed you were tired
But you hid it, such a liar
이제 내가 안아 줄게요 내게 기대도 돼요
And your eyes showed you were tired
But you hid it such a liar
그대는 영원한 나의 높은 하늘이에요
거칠어진 손에 주름진 눈가에
쓸쓸해진 뒷모습마저 난 익숙하지 않아서
내가 그랬나 봐 아프게 했나 봐
뒤돌아선 뒷모습마저 내가 남긴 짐만 같아서
해준 게 없지만 난 드린 게 하나 없지만
너무나 하고 싶은 말 영원히 사랑합니다
내 아버지
아버지LRC歌词
[00:00.000] 作词 : 임상혁/전다운/현태
[00:01.000] 作曲 : 임상혁/전다운
[00:02.970]쓸쓸해진 뒷모습이 낯설어
[00:09.410]걸어가는 내내 바라보다가
[00:15.730]그냥 눈물이 나서 그냥 울기만 했어
[00:21.790]지금껏 모르고 산 내가 미워서
[00:28.090]앞에선 태연한 척 웃기만 해서
[00:35.040]항상 내 앞에선 강한 척 해서
[00:41.290]생각조차 못했어 아닌 줄만 알았어
[00:47.650]쓸쓸한 뒷모습을 몰랐던 거야
[00:53.590]그때는 몰랐죠 너무나 어렸죠
[00:59.970]누구보다 외로울 텐데 다가가지 못했죠
[01:06.410]이제야 알았죠 조금 늦은 건 아니죠
[01:12.850]너무나 하고 싶은 말 영원히 사랑합니다
[01:19.040]내 아버지
[01:22.540]한참을 그렇게 난 바라보다가
[01:29.340]달려가서 그냥 안아버렸어
[01:35.730]마냥 울고 싶어서 그 품에 울고 싶어서
[01:41.920]당신의 고마움이 너무 서러워서
[01:47.920]그때는 몰랐죠 너무나 어렸죠
[01:54.360]누구보다 외로울 텐데 다가가지 못했죠
[02:00.920]이제야 알았죠 조금 늦은 건 아니죠
[02:07.230]너무나 하고 싶은 말 영원히 사랑합니다
[02:13.410]내 아버지
[02:14.730]한숨 한 번 푹 쉬면 다 나아진 듯 센 척
[02:17.730]내겐 보여요 그대의 흐르지 않는 눈물
[02:20.730]상처 가득한 가슴 울지 않곤 아팠을 흉터
[02:24.220]다 내가 만든 건데 자꾸 해요 왜 그대 탓을
[02:27.220]And your eyes showed you were tired
[02:28.910]But you hid it, such a liar
[02:30.540]이제 내가 안아 줄게요 내게 기대도 돼요
[02:33.470]And your eyes showed you were tired
[02:35.160]But you hid it such a liar
[02:36.780]그대는 영원한 나의 높은 하늘이에요
[02:42.330]거칠어진 손에 주름진 눈가에
[02:48.400]쓸쓸해진 뒷모습마저 난 익숙하지 않아서
[02:55.020]내가 그랬나 봐 아프게 했나 봐
[03:01.640]뒤돌아선 뒷모습마저 내가 남긴 짐만 같아서
[03:08.140]해준 게 없지만 난 드린 게 하나 없지만
[03:14.460]너무나 하고 싶은 말 영원히 사랑합니다
[03:20.710]내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