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에 겨울
점차 나아지겠지 혼자 내렸던
그 모든 결론이 마치
먼지처럼 흩어져
사라져 버리던 날
그저 한숨만 내쉬던 날
도저히 견딜 수 없다
누군가 내게 건네온 계절
코끝에 먼저 와버린
차가운 겨울
내내 오지 않길 기도해도
이젠 무색해져 버린
따뜻한 내 두 손
다시 어디론가 가야 하는 나
길이 있기만을 바라며
두 손으로 훔쳐낸 눈물
어지러운 공기 나 숨이 막혀
가만히 두 눈을 다시 감고
내일이 오길 기도해 본다
냉정한 공기가
다시 겨울을 내게 건넨다
코끝에 겨울LRC歌词
[00:05.82]점차 나아지겠지 혼자 내렸던
[00:11.26]그 모든 결론이 마치
[00:15.63]먼지처럼 흩어져
[00:19.27]사라져 버리던 날
[00:24.06]그저 한숨만 내쉬던 날
[00:28.86]도저히 견딜 수 없다
[00:32.33]누군가 내게 건네온 계절
[00:39.85]코끝에 먼저 와버린
[00:43.39]차가운 겨울
[00:46.83]내내 오지 않길 기도해도
[00:54.40]이젠 무색해져 버린
[00:58.13]따뜻한 내 두 손
[01:01.80]다시 어디론가 가야 하는 나
[01:09.33]길이 있기만을 바라며
[01:12.82]두 손으로 훔쳐낸 눈물
[01:16.42]어지러운 공기 나 숨이 막혀
[01:23.70]가만히 두 눈을 다시 감고
[01:28.60]내일이 오길 기도해 본다
[01:34.90]냉정한 공기가
[01:38.00]다시 겨울을 내게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