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 수 없는
깊은 바다와 같은 어둠이
계속되는 길에 나 홀로
멀리서 들려오는 목소리
그저 그곳에 의지할 뿐
기약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점점 더욱 깊어가는걸
진실한 마음을 눈치 못 챈 척
외면하려 한 나이기에
다신 기억을 못한다 해도
없었던 일로 되돌릴 수는 없어
돌이킬 수 없는 하루가 지나도
어제 같은 내일뿐인걸
기약 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점점 더욱 깊어가는걸
황량한 사막의 모래알들처럼
빠져나간 날들만이
내 뺨을 스쳐 가는데
돌이킬 수 없는 하루가 지나도
어제 같은 내일뿐인걸
기약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점점 더욱 깊어지는걸
돌이킬 수 없는LRC歌词
[00:18.32]깊은 바다와 같은 어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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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88]계속되는 길에 나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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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7.04]멀리서 들려오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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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1.57]그저 그곳에 의지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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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6.87]기약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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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5.87]점점 더욱 깊어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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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3.23]진실한 마음을 눈치 못 챈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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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48]다신 기억을 못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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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34]돌이킬 수 없는 하루가 지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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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64]어제 같은 내일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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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7.62]기약 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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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5.73]점점 더욱 깊어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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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03]황량한 사막의 모래알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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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0.80]점점 더욱 깊어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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