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For 영화 족구왕)
作词 : Peppertones
作曲 : Peppertones
짙푸른 봄이 돌아오면
따가운 그 햇살 아래서
만나리라 우리들은
손꼽아 기다린 날처럼
일렁이는 축제의 풍경
춤추는 나뭇잎 아래서
만나리라 우리들은
부풀은 마음을 감추고
바람 머리칼을 한없이 흩뜨러 놓아도
옅은 너의 미소는
알 수 없는 마음의 날들
반쯤 부신 눈을 비비며
만나리라 우리들은
따분한 얘기를 나누러
학생회관 자판기 커피를 하나씩 뽑아
텅 빈 운동장을 한참 동안 바라보다가
누군가의 열린 창 틈으로
새어 나오던 트롬본의 울림이 라라라라라라
모두 좋아했던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너
여전히 그 자릴 맴도는
서투른 마음을
눈물이 날 만큼 크게 웃어버리고 나면
그땐 알 수 있기를
짙푸른 봄이 돌아오면
따가운 그 햇살 아래서
만나리라 우리들은
손꼽아 기다린 날처럼
만나리라 우리들은
모두 어제였던 것처럼
청춘 (For 영화 족구왕)LRC歌词
[00:00.000] 作词 : Peppertones
[00:01.000] 作曲 : Peppertones
[00:12.083]짙푸른 봄이 돌아오면
[00:19.118]따가운 그 햇살 아래서
[00:23.652]만나리라 우리들은
[00:30.940]손꼽아 기다린 날처럼
[00:42.866]일렁이는 축제의 풍경
[00:48.843]춤추는 나뭇잎 아래서
[00:54.970]만나리라 우리들은
[01:00.893]부풀은 마음을 감추고
[01:07.461]바람 머리칼을 한없이 흩뜨러 놓아도
[01:13.727]옅은 너의 미소는
[01:50.577]알 수 없는 마음의 날들
[01:56.572]반쯤 부신 눈을 비비며
[02:02.229]만나리라 우리들은
[02:08.556]따분한 얘기를 나누러
[02:14.876]학생회관 자판기 커피를 하나씩 뽑아
[02:20.890]텅 빈 운동장을 한참 동안 바라보다가
[02:27.401]누군가의 열린 창 틈으로
[02:31.348]새어 나오던 트롬본의 울림이 라라라라라라
[03:02.952]모두 좋아했던
[03:05.958]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너
[03:09.577]여전히 그 자릴 맴도는
[03:13.078]서투른 마음을
[03:15.920]눈물이 날 만큼 크게 웃어버리고 나면
[03:21.790]그땐 알 수 있기를
[03:30.832]짙푸른 봄이 돌아오면
[03:36.069]따가운 그 햇살 아래서
[03:41.781]만나리라 우리들은
[03:48.288]손꼽아 기다린 날처럼
[03:54.068]만나리라 우리들은
[04:00.375]모두 어제였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