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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에서歌词

歌曲名: 건널목에서  歌手: Postmen  所属专辑: 《건널목에서》

介绍:《건널목에서》 是 Postmen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건널목에서》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Postmen吧!

건널목에서

전쟁 같은 강남역 갔다 섰다 할 때 쯤
연락 없던 친구 결혼한단 전화에
그래 조만간 밥이나 먹자
인사 치레 같은 말
담배생각에 창을 열다
사거리에 널 봤어 우연히 널 봤어
빨간 불에 걸린 듯 숨이 멈췄어
매일 사랑했던 널 순간 부를 뻔 했어
니가 들을까 봐 입을 막아
여전히 길 걸으며 핸드폰만 보는 너
앞 좀 보라하며 잔소리했었는데
다행인가 봐 잘 된 건가 봐 나를 보지 못해서
눈물 훔치는 날 몰라서
사거리에 널 봤어 우연히 널 봤어
빨간불에 걸린 듯 숨이 멈췄어
매일 사랑했던 널 순간 부를 뻔 했어
니가 들을까 봐 입을 막아
신호가 바뀌고 가야 하는데
지금 널 놓치면 이제 영영 oh no
빨리 가란 뒷차 경적소리에
문을 열고 너를 부를까
손 흔드는 널 봤어 너의 남잘 봤어
너와 잘 어울리는 그 남잘 봤어
사랑한다 외쳤어(할 수 없었어)
속으로만 외쳤어
그냥 가길 정말 잘했나 봐
사거리에 널 봤어
우연히 널 봤어(내 전부였던)
빨간 불에 걸린 듯
숨이 멈췄어(내 사랑아)
매일 사랑했던 널
그 길에 남겨둘게
너를 보내 줄께

건널목에서LRC歌词

[00:24.39]전쟁 같은 강남역 갔다 섰다 할 때 쯤
[00:30.05]연락 없던 친구 결혼한단 전화에
[00:35.44]그래 조만간 밥이나 먹자
[00:38.46]인사 치레 같은 말
[00:41.25]담배생각에 창을 열다
[00:46.58]사거리에 널 봤어 우연히 널 봤어
[00:52.73]빨간 불에 걸린 듯 숨이 멈췄어
[00:58.00]매일 사랑했던 널 순간 부를 뻔 했어
[01:03.78]니가 들을까 봐 입을 막아
[01:10.22]여전히 길 걸으며 핸드폰만 보는 너
[01:15.84]앞 좀 보라하며 잔소리했었는데
[01:21.23]다행인가 봐 잘 된 건가 봐 나를 보지 못해서
[01:26.94]눈물 훔치는 날 몰라서
[01:32.23]사거리에 널 봤어 우연히 널 봤어
[01:38.39]빨간불에 걸린 듯 숨이 멈췄어
[01:43.67]매일 사랑했던 널 순간 부를 뻔 했어
[01:49.64]니가 들을까 봐 입을 막아
[01:54.16]신호가 바뀌고 가야 하는데
[01:58.54]지금 널 놓치면 이제 영영 oh no
[02:05.50]빨리 가란 뒷차 경적소리에
[02:10.06]문을 열고 너를 부를까
[02:40.88]손 흔드는 널 봤어 너의 남잘 봤어
[02:46.82]너와 잘 어울리는 그 남잘 봤어
[02:52.29]사랑한다 외쳤어(할 수 없었어)
[02:55.26]속으로만 외쳤어
[02:58.04]그냥 가길 정말 잘했나 봐
[03:03.83]사거리에 널 봤어
[03:06.26]우연히 널 봤어(내 전부였던)
[03:09.75]빨간 불에 걸린 듯
[03:12.27]숨이 멈췄어(내 사랑아)
[03:15.36]매일 사랑했던 널
[03:18.00]그 길에 남겨둘게
[03:21.59]너를 보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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