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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1歌词

歌曲名: 1571  歌手: Mc Sniper  所属专辑: 《B-Kite 2》

介绍:《1571》 是 Mc Sniper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B-Kite 2》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Mc Sniper吧!

1571

作词 : Mc Sniper
作曲 : Mc Sniper/Roy C./석재


가도가도 끝없는 터널 같아
주위를 둘러봐도
가진 건 내 몸뚱이 하나

가야지 가야지 미련 없이 떠나야지

가야지 가야지 남김없이 두고 가야지

내 삶은 마치 못과 망치
매 맞다 뽑힌 못과 같지

돈 몇 푼에 저당이
잡힌 생활은 만신창이

꼬깃꼬깃 모아둔 용역 페이 금새
여기 저기 다 뜯기고 나니
내 지갑에는 한숨만이

살려고 기어 오를수록 더 곤두박질
치게 만들 뿐이지 형형색색들의 갑질
똥물을 기는 구더기 같이
오물 속 꿈은 모든 게 사치
네게 묻고 싶어 행복은
특혜가 아닌 권리란 말
정말 맞니 허 때론 맞겠지
모든 희망이 절망 속으로
다 유실 되는 건 아니니
그래서 더욱 더 바랬는지도 몰라
내 작은 소망의 날개가
더 이상 꺾이지 않고
온전하게 펴지길 말이지
근데 그거 알아

나의 외침엔 메아리가 없어
살고 싶어서 아무리 물어도
대답이 없어
니들은 몰라 세상에 농락 당하는
기분 좆같애
가난을 물려 주기 싫은 내 맘도
너와 똑같애

가도가도 끝없는 터널 같아
주위를 둘러봐도
가진 건 내 몸뚱이 하나

가야지 가야지

미련 없이 떠나야지

가야지 가야지

남김없이 두고 가야지

Hey 씨발년아
정신차려 이 미친년아
구역질 나 여기서 끝내
나도 이제는 지친 거야
다같이 싹 뒤지는 거야
내일이 없어 활활 다
모든걸 불태워 버릴 거야
이 좆같은 가난과
난 가족을 부양할
능력이 없어 알잖아
돈도 없는 넌 암이라구
말기암 환자 맞잖아
지금 항암치료
뭐 그딴 거를 기대해
너 뒤진다고 세상이
눈 하나 깜짝할 것 같애

뉴스 봤지 세모녀법 너 잘 들어
우리 세 가족 뒤지고
나서야 생기는 거야 그런 건
전기장판은 냉골이고
수도 가스다 끊겼어
보라구 못 먹어서
삐쩍 골은 저 애를 보라구
눈깔 있으면 봐봐 내게 뭐라고
말이라도 해봐
씨발 아니면 아니라고
왜 사람들이 돈 때문에
살인을 하는지 알 것 같애
그래 돈 앞에선 사람목숨도 개값 돼
가도가도 끝없는 터널 같아
주위를 둘러봐도
가진 건 내 몸뚱이 하나
가야지 가야지

미련 없이 떠나야지

가야지 가야지
남김없이 두고 가야지
그래 네 말 맞아
돈이 있어야 쌀도 사지
나도 네 맘 잘 알아
집이 있어야 애들도 살지
그걸 누가 몰라서 그래
이 병신 쪼다 같은 년아
매일을 개같이 일해도
절대로 안 변할 거야 **** that
씨발 니들만 잊은 거 같애
또 낚였지
다 그만 둘 거야 어디를 가든
이것보다는 낫겠지
세상은 대체 왜 내게만 인색한 건데
왜 대체 왜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없는
난 행복해 지면 안돼

우리 아기 깼네 코자자
아빠가 화내서 미안
아빠가 지금 아파서
그래 아빠가 지지리 못나서 그래
다음에 태어나면
절대로 아빠 딸은 하지마
부잣집에서 태어나
이게 너와의 마지막
작별인사가 될 테니까
부디 다음 생에는
건강하게 잘 사렴
니들은 몰라 세상에
농락당하는 기분 좆같애
가난을 물려주기 싫은
내 맘도 너와 똑같애

1571LRC歌词

[00:00.000] 作词 : Mc Sniper
[00:00.135] 作曲 : Mc Sniper/Roy C./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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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600]가도가도 끝없는 터널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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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9.690]오물 속 꿈은 모든 게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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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450]근데 그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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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080]나의 외침엔 메아리가 없어
[01:20.920]살고 싶어서 아무리 물어도
[01:22.900]대답이 없어
[01:23.810]니들은 몰라 세상에 농락 당하는
[01:25.660]기분 좆같애
[01:26.870]가난을 물려 주기 싫은 내 맘도
[01:28.970]너와 똑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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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660]가도가도 끝없는 터널 같아
[01:35.710]주위를 둘러봐도
[01:39.210]가진 건 내 몸뚱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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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2.470]가야지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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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810]Hey 씨발년아
[02:03.950]정신차려 이 미친년아
[02:05.520]구역질 나 여기서 끝내
[02:06.980]나도 이제는 지친 거야
[02:08.660]다같이 싹 뒤지는 거야
[02:10.200]내일이 없어 활활 다
[02:11.640]모든걸 불태워 버릴 거야
[02:13.290]이 좆같은 가난과
[02:15.560]난 가족을 부양할
[02:16.560]능력이 없어 알잖아
[02:18.000]돈도 없는 넌 암이라구
[02:19.580]말기암 환자 맞잖아
[02:21.620]지금 항암치료
[02:22.750]뭐 그딴 거를 기대해
[02:24.560]너 뒤진다고 세상이
[02:25.790]눈 하나 깜짝할 것 같애
[02:28.020]
[02:28.620]뉴스 봤지 세모녀법 너 잘 들어
[02:30.890]우리 세 가족 뒤지고
[02:32.360]나서야 생기는 거야 그런 건
[02:34.080]전기장판은 냉골이고
[02:35.660]수도 가스다 끊겼어
[02:37.330]보라구 못 먹어서
[02:38.910]삐쩍 골은 저 애를 보라구
[02:40.610]눈깔 있으면 봐봐 내게 뭐라고
[02:43.640]말이라도 해봐
[02:44.920]씨발 아니면 아니라고
[02:47.000]왜 사람들이 돈 때문에
[02:48.560]살인을 하는지 알 것 같애
[02:50.740]그래 돈 앞에선 사람목숨도 개값 돼
[02:53.830]가도가도 끝없는 터널 같아
[02:58.900]주위를 둘러봐도
[03:02.430]가진 건 내 몸뚱이 하나
[03:05.490]가야지 가야지
[03:08.220]
[03:08.840]미련 없이 떠나야지
[03:11.090]
[03:12.130]가야지 가야지
[03:15.130]남김없이 두고 가야지
[03:19.000]그래 네 말 맞아
[03:20.500]돈이 있어야 쌀도 사지
[03:22.170]나도 네 맘 잘 알아
[03:23.620]집이 있어야 애들도 살지
[03:25.270]그걸 누가 몰라서 그래
[03:26.770]이 병신 쪼다 같은 년아
[03:28.460]매일을 개같이 일해도
[03:29.690]절대로 안 변할 거야 **** that
[03:31.630]씨발 니들만 잊은 거 같애
[03:33.780]또 낚였지
[03:34.830]다 그만 둘 거야 어디를 가든
[03:36.570]이것보다는 낫겠지
[03:38.050]세상은 대체 왜 내게만 인색한 건데
[03:40.090]왜 대체 왜
[03:41.230]배운 것도 가진 것도 없는
[03:43.180]난 행복해 지면 안돼
[03:44.600]
[03:45.270]우리 아기 깼네 코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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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9.270]아빠가 지금 아파서
[03:50.620]그래 아빠가 지지리 못나서 그래
[03:52.520]다음에 태어나면
[03:53.590]절대로 아빠 딸은 하지마
[03:55.690]부잣집에서 태어나
[03:57.260]이게 너와의 마지막
[03:58.770]작별인사가 될 테니까
[04:00.740]부디 다음 생에는
[04:02.160]건강하게 잘 사렴
[04:03.670]니들은 몰라 세상에
[04:04.860]농락당하는 기분 좆같애
[04:06.800]가난을 물려주기 싫은
[04:08.480]내 맘도 너와 똑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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