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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항해歌词

歌曲名: 고독한 항해  歌手: 金东律  所属专辑: 《2008 Concert : Monologue》

介绍:《고독한 항해》 是 金东律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2008 Concert : Monologue》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金东律吧!

고독한 항해

함께 배를 띄웠던
친구들은 사라져 가고
고향을 떠나온 세월도
메아리 없는 바다 뒤편에 묻어둔 채
불타는 태양과
거센 바람이 버거워도
그저 묵묵히 나의 길을
그 언젠가는 닿을 수 있단 믿음으로
난 날 부르는 그 어느 곳에도
닻을 내릴순 없었지
부질없는 꿈 헛된 미련
주인을 잃고
파도에 실려 떠나갔지
난 또 어제처럼 넘실거리는
순풍에 돛을 올리고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날 지켜주던
저 하늘의 별 벗 삼아서
나 또 홀로 외로이 키를 잡고
바다의 노랠 부르며
끝없이 멀어지는 수평선
그 언젠가는
닿을 수 있단 믿음으로

고독한 항해LRC歌词

[00:11.46]함께 배를 띄웠던
[00:19.03]친구들은 사라져 가고
[00:26.48]고향을 떠나온 세월도
[00:33.82]메아리 없는 바다 뒤편에 묻어둔 채
[00:43.41]불타는 태양과
[00:49.08]거센 바람이 버거워도
[00:56.12]그저 묵묵히 나의 길을
[01:03.28]그 언젠가는 닿을 수 있단 믿음으로
[01:13.20]난 날 부르는 그 어느 곳에도
[01:20.63]닻을 내릴순 없었지
[01:26.49]부질없는 꿈 헛된 미련
[01:33.91]주인을 잃고
[01:37.60]파도에 실려 떠나갔지
[02:11.48]난 또 어제처럼 넘실거리는
[02:20.46]순풍에 돛을 올리고
[02:25.56]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02:33.33]날 지켜주던
[02:37.00]저 하늘의 별 벗 삼아서
[02:42.67]나 또 홀로 외로이 키를 잡고
[02:49.59]바다의 노랠 부르며
[02:55.07]끝없이 멀어지는 수평선
[03:02.21]그 언젠가는
[03:05.80]닿을 수 있단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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