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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Live)歌词

歌曲名: 고백 (Live)  歌手: 金东律  所属专辑: 《KIMDONGRYUL LIVE 2012 감사 / 2014 동행》

介绍:《고백 (Live)》 是 金东律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KIMDONGRYUL LIVE 2012 감사 / 2014 동행》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金东律吧!

고백 (Live)

作词 : 金东律
作曲 : 金东律
내 맘을 알아챘을까
좀 멀찍이 앞서 걸어갈 때
무심한 듯 흥얼거리던
내 노래를 들었을까
걸음을 좀 늦춰볼까
좀 뒤쳐져 나를 따라 걷는
너를 향해 홱 돌아서서
내 두 팔을 벌려볼까
벌써 이 밤이 다 가려 해
먹빛 하늘 아래
들리는 건 네 숨소리와
나의 심장소리
이렇게 세상이 멎고
난 붙잡아 두려 해
시간을 멈추려 해
언젠가 우리 어떤 날에
마법이 풀리고 다 스러진다 해도
더는 너와 나 둘이 아니려해
이젠 너와 나
하나가 되려해 영영
말해줄 때가 된 걸까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는
반짝이던 너의 두 눈이
조용히 감기는 순간
벌써 이 밤이 다 가려 해
새벽안개 속에
보이는 건 네 속눈썹의
가느다란 떨림
이렇게 시간이 멎고
난 입을 맞추려 해
난 주문을 걸려 해
언젠가 우리 어떤 날에
마법이 풀리고 다 스러진다 해도
가장 빛나는 순간이 되려해
우리 이렇게 하나가 되려해
영영

고백 (Live)LRC歌词

作词 : 金东律
作曲 : 金东律
내 맘을 알아챘을까
좀 멀찍이 앞서 걸어갈 때
무심한 듯 흥얼거리던
내 노래를 들었을까
걸음을 좀 늦춰볼까
좀 뒤쳐져 나를 따라 걷는
너를 향해 홱 돌아서서
내 두 팔을 벌려볼까
벌써 이 밤이 다 가려 해
먹빛 하늘 아래
들리는 건 네 숨소리와
나의 심장소리
이렇게 세상이 멎고
난 붙잡아 두려 해
시간을 멈추려 해
언젠가 우리 어떤 날에
마법이 풀리고 다 스러진다 해도
더는 너와 나 둘이 아니려해
이젠 너와 나
하나가 되려해 영영
말해줄 때가 된 걸까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는
반짝이던 너의 두 눈이
조용히 감기는 순간
벌써 이 밤이 다 가려 해
새벽안개 속에
보이는 건 네 속눈썹의
가느다란 떨림
이렇게 시간이 멎고
난 입을 맞추려 해
난 주문을 걸려 해
언젠가 우리 어떤 날에
마법이 풀리고 다 스러진다 해도
가장 빛나는 순간이 되려해
우리 이렇게 하나가 되려해
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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