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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歌词

歌曲名: 부스러기  歌手: 金延佑  所属专辑: 《Mr.Big》

介绍:《부스러기》 是 金延佑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Mr.Big》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金延佑吧!

부스러기

생각이 멈추는 그 곳엔 항상
너의 부스러기들만
한 움큼씩 쌓여서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어져
추억만 먹고도
사람은 살 수 있나봐
함께 보기에 참 좋았던 하늘
나눠 받기에 충분했던 햇살
여전히 아름다운데
사랑한 사람은
어제에 남겨두고
혼자서 걷는 오늘이 버거워
눈길 닿는 곳 모두가 너라서
두 눈 질끈 감아보지만
감은 두 눈에도 니가 보여
길 건너 신호등 앞에 설 때마다
니가 좋아하던 빵집
모퉁이를 돌때도
둘 곳 없는 한 손이 어색해
늘 니 손잡던
버릇이 아직 남아서
좋았던 날은 그리움이 되고
아팠던 날은 서러움이 되고
난 자꾸 니가 되어가
사랑한 사람은
어제에 남겨두고
혼자서 걷는 오늘이 버거워
눈길 닿는 곳 모두가 너라서
두 눈 질끈 감아보지만
감은 두 눈에도 니가 보여
살아 낼 수 있을까
너 없는 오늘 하루를
손길 닿는 곳 모두가 너라서
하루 종일 숨어보지만
햇살 닿는 곳엔
한 줄 바람이 닿는 그 곳엔
거짓말처럼 니가 있어
세상은 온통 니 부스러기

부스러기LRC歌词

[00:15.741]생각이 멈추는 그 곳엔 항상
[00:20.828]너의 부스러기들만
[00:26.355]한 움큼씩 쌓여서
[00:29.393]웃을 수도 울 수도 없어져
[00:34.658]추억만 먹고도
[00:37.692]사람은 살 수 있나봐
[00:42.695]함께 보기에 참 좋았던 하늘
[00:49.592]나눠 받기에 충분했던 햇살
[00:55.208]여전히 아름다운데
[00:59.580]사랑한 사람은
[01:03.602]어제에 남겨두고
[01:08.028]혼자서 걷는 오늘이 버거워
[01:13.325]눈길 닿는 곳 모두가 너라서
[01:19.743]두 눈 질끈 감아보지만
[01:25.704]감은 두 눈에도 니가 보여
[01:30.213]길 건너 신호등 앞에 설 때마다
[01:42.677]니가 좋아하던 빵집
[01:46.263]모퉁이를 돌때도
[01:50.464]둘 곳 없는 한 손이 어색해
[01:56.758]늘 니 손잡던
[01:58.741]버릇이 아직 남아서
[02:04.606]좋았던 날은 그리움이 되고
[02:10.770]아팠던 날은 서러움이 되고
[02:16.258]난 자꾸 니가 되어가
[02:21.395]사랑한 사람은
[02:25.761]어제에 남겨두고
[02:30.156]혼자서 걷는 오늘이 버거워
[02:35.425]눈길 닿는 곳 모두가 너라서
[02:43.554]두 눈 질끈 감아보지만
[02:47.218]감은 두 눈에도 니가 보여
[02:52.248]살아 낼 수 있을까
[02:59.031]너 없는 오늘 하루를
[03:17.141]손길 닿는 곳 모두가 너라서
[03:23.474]하루 종일 숨어보지만
[03:29.693]햇살 닿는 곳엔
[03:32.596]한 줄 바람이 닿는 그 곳엔
[03:36.307]거짓말처럼 니가 있어
[03:46.775]세상은 온통 니 부스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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