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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歌词

歌曲名: 반성문  歌手: 金建模  所属专辑: 《Style Album 11 : 허수아비》

介绍:《반성문》 是 金建模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Style Album 11 : 허수아비》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金建模吧!

반성문

성격이 너무 달라서

내숭을 너무 떨어서

변덕이 너무 심해서

명품을 너무 밝혀서

세상에 반이 넘는 수많은 여자들중에

완벽한 내 사랑을 찾길 바랬어

외모와 모든게 다 마음에 쏙 드는

내 사랑 어딘가에 꼭 있을 것 같아

그렇게 하나 둘 수많은

여자들을 떠나 보내고

어느새 하나 둘 세월에
내 나이는 차버렸는데

어느덧 나 홀로 스쳐간
그녀들을 생각해보면

외로운 밤 지새네

진숙이 말자 혜진이 경자
모두다 과거 저편으로 가버린 여자

이제와서 읊어본들 무얼 하리
흘러버린 세월 다시 주워 담으실 말이
또 없으니 훌훌 털어버려
오늘도 또 소주한잔 탈탈 털어 넘겨
외로운 밤 저 하늘 둥근달이
오빠의 말동무 오빠의 술 친구
헌 짚신도 지 짝이 있대

헌데 오빠 계속 따지며 어느덧 마흔살이네
이제 여자 보는 눈 좀 낮추는게 어때
어머님 집에 보일러 놔줄

며느리는 한명 귀여운 손자 두명은
생전에 보여드려야지 않겠어
다리에 털이 많아서

발목이 너무 굵어서

화장이 너무 짙어서

얼굴이 나를 닮아서

다 갖춘 여잔 없다

엄마의 소중한 말씀
난 그냥 생각 없이 흘려 들었어

내 생에 황금 같은 시절은 가고

이제야 그때 그 말이 귓가에 울려

그렇게 하나 둘 수많은
여자들을 떠나 보내고

어느새 하나 둘 세월에
내 나이는 차버렸는데

어느덧 나홀로 스쳐간
그녀들을 생각해보면

외로운 밤 지새네

채연이 정숙이 은영이
소연이는 맘이 고왔고

지영이 영순이 숙영이
혜진이는 예뻤었는데

이제는 둘중에 하나만
받쳐줘도 감사할텐데

내겐 아무도 없네

Yo 그러니까 오빠 언제쯤 철이들래
Yo 철은 너무 무거워 오
아니 오빠 진지할땐 진지해봐 좀

알았어 Yo 진지는 아까 잡쉈어
이 여자는 뭐고 저 여잔 또 별로
결국 주윌 살펴보면 오빠만 솔로

1,2,3,4년 세월만 흘러가다
오빠 머리 뒤덮기 시작하는 흰 머리카락

지영이 영순이 숙영이 혜진이

채연이 정숙이 은영이 소연이

반성문LRC歌词

[00:11.92]성격이 너무 달라서
[00:14.56]
[00:17.04]내숭을 너무 떨어서
[00:18.13]
[00:21.93]변덕이 너무 심해서
[00:23.98]
[00:27.06]명품을 너무 밝혀서
[00:28.94]
[00:31.90]세상에 반이 넘는 수많은 여자들중에
[00:35.91]
[00:37.72]완벽한 내 사랑을 찾길 바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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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2.06]외모와 모든게 다 마음에 쏙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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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6.72]내 사랑 어딘가에 꼭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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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1.65]그렇게 하나 둘 수많은
[00:53.34]
[00:53.84]여자들을 떠나 보내고
[00:55.26]
[00:56.13]어느새 하나 둘 세월에
[00:58.61]내 나이는 차버렸는데
[01:00.02]
[01:01.50]어느덧 나 홀로 스쳐간
[01:03.86]그녀들을 생각해보면
[01:05.09]
[01:06.38]외로운 밤 지새네
[01:08.79]
[01:11.73]진숙이 말자 혜진이 경자
[01:13.90]모두다 과거 저편으로 가버린 여자
[01:16.00]
[01:16.51]이제와서 읊어본들 무얼 하리
[01:19.04]흘러버린 세월 다시 주워 담으실 말이
[01:21.63]또 없으니 훌훌 털어버려
[01:23.80]오늘도 또 소주한잔 탈탈 털어 넘겨
[01:26.69]외로운 밤 저 하늘 둥근달이
[01:29.30]오빠의 말동무 오빠의 술 친구
[01:31.77]헌 짚신도 지 짝이 있대
[01:35.11]
[01:36.41]헌데 오빠 계속 따지며 어느덧 마흔살이네
[01:39.25]이제 여자 보는 눈 좀 낮추는게 어때
[01:41.87]어머님 집에 보일러 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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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6.77]며느리는 한명 귀여운 손자 두명은
[01:48.95]생전에 보여드려야지 않겠어
[01:51.79]다리에 털이 많아서
[01:53.69]
[01:54.83]발목이 너무 굵어서
[01:58.66]
[02:01.98]화장이 너무 짙어서
[02:03.76]
[02:07.08]얼굴이 나를 닮아서
[02:08.62]
[02:11.77]다 갖춘 여잔 없다
[02:13.61]
[02:14.25]엄마의 소중한 말씀
[02:16.92]난 그냥 생각 없이 흘려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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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80]내 생에 황금 같은 시절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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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6.53]외로운 밤 지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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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3.66]소연이는 맘이 고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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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6.61]지영이 영순이 숙영이
[02:58.46]혜진이는 예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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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58]이제는 둘중에 하나만
[03:03.36]받쳐줘도 감사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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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36]내겐 아무도 없네
[03:09.02]
[03:11.63]Yo 그러니까 오빠 언제쯤 철이들래
[03:13.80]Yo 철은 너무 무거워 오
[03:15.71]아니 오빠 진지할땐 진지해봐 좀
[03:18.77]
[03:19.35]알았어 Yo 진지는 아까 잡쉈어
[03:21.88]이 여자는 뭐고 저 여잔 또 별로
[03:24.30]결국 주윌 살펴보면 오빠만 솔로
[03:26.05]
[03:26.69]1,2,3,4년 세월만 흘러가다
[03:29.00]오빠 머리 뒤덮기 시작하는 흰 머리카락
[03:31.31]
[03:36.85]지영이 영순이 숙영이 혜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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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1.57]채연이 정숙이 은영이 소연이
[03: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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