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 Days
하늘색 바람이 스치고 간 머릿결은
깃털 되어 내 얼굴 어루만지고
내 머리를 쓰다듬던 가늘고 여린 너의 손,
나른하던 그 손길
하얀 창틀 위에 앉은 햇살의 말없는 오후
수줍게 빛난 우리 미소 띈 약속
이제는 빛 바랜 낙서가 되어버린 이야기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radio days
향긋한 커피와 우유 빛 멜로디는
부드럽게 조용히 우릴 감싸고
내 눈물 안아주던 설레이게 맑은 너의 눈,
따스하던 그 눈빛
하얀 창틀 위에 앉은 별빛의 투명한 새벽
수줍게 빛난 우리 미소 띈 약속
이제는 부서진 거울이 되어버린 이야기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radio days
하얀 창틀 위에 내린 마법의 눈부신 바다
새롭게 시작된 영원한 의미
이제는 지나간 바람이 되어버린 이야기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radio days
이제는 시들은 꽃잎이 되어버린 이야기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radio days
Radio DaysLRC歌词
[00:18.418] 하늘색 바람이 스치고 간 머릿결은
[00:22.418] 깃털 되어 내 얼굴 어루만지고
[00:29.914] 내 머리를 쓰다듬던 가늘고 여린 너의 손,
[00:30.864]나른하던 그 손길
[00:34.811]하얀 창틀 위에 앉은 햇살의 말없는 오후
[00:41.784]수줍게 빛난 우리 미소 띈 약속
[00:50.146] 이제는 빛 바랜 낙서가 되어버린 이야기
[00:58.532]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radio days
[01:08.460] 향긋한 커피와 우유 빛 멜로디는
[01:13.866] 부드럽게 조용히 우릴 감싸고
[01:16.059] 내 눈물 안아주던 설레이게 맑은 너의 눈,
[01:23.410] 따스하던 그 눈빛
[01:26.104] 하얀 창틀 위에 앉은 별빛의 투명한 새벽
[01:32.777]수줍게 빛난 우리 미소 띈 약속
[01:40.405] 이제는 부서진 거울이 되어버린 이야기
[01:48.543]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radio days
[02:14.528]하얀 창틀 위에 내린 마법의 눈부신 바다
[02:22.376] 새롭게 시작된 영원한 의미
[02:30.085] 이제는 지나간 바람이 되어버린 이야기
[02:38.551]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radio days
[02:46.260] 이제는 시들은 꽃잎이 되어버린 이야기
[02:53.988]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radio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