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달歌词

[00:03.41]오늘 밤 바라본
[00:08.87]저 달이 너무 처량해
[00:14.74]너도 나처럼 외로운
[00:19.64]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00:26.51]텅 빈 방안에 누워
[00:32.42]이 생각 저런 생각에
[00:38.19]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00:44.66]또 하루가 지나고
[00:50.00]하나 되는 게 없고
[00:55.77]사랑도 떠나 가 버리고
[01:01.60]술잔에 비친
[01:03.85]저 하늘에 달과
[01:06.39]한잔 주거니 받거니
[01:09.60]이 밤이 가는구나
[01:13.40]오늘 밤 바라본
[01:19.08]저 달이 너무 처량해
[01:25.06]너도 나처럼 외로운
[01:29.88]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02:00.46]가끔 비가 내리면
[02:05.98]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02:11.85]어두운 거리 더 쓸쓸해 지네
[02:16.67]텅 빈 이 거리 오늘도
[02:19.99]혼자서 걸어가네
[02:23.52]오늘 밤 바라본
[02:29.33]저 달이 너무 처량해
[02:35.12]너도 나처럼 외로운
[02:39.98]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02:46.98]오늘 밤 바라본
[02:52.66]저 달이 너무 처량해
[02:58.75]너도 나처럼 외로운
[03:03.60]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03:09.39]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03:15.11]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03:2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