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李灿赫 [00:01.00] 作曲 : 李灿赫 [00:02.00] 编曲 : 崔艺谨 [00:08.90]한바탕 휩쓸고 간 폭풍의 잔해 속에 [00:14.10]언제 그랬냐는 듯 잔잔한 파도 [00:18.70]비치는 내 얼굴 울렁이는 내 얼굴 [00:23.70]너는 바다가 되고 난 배가 되었네 [00:32.00]고독함이 머무는 파란도화지 속에 [00:36.60]죽음이 어색할 만큼 찬란한 빛깔들 [00:41.40]날아가는 생명들 헤엄치는 생명들 [00:46.40]너는 물감이 되고 난 붓이 되었네 [00:54.10]“너는 꼭 살아서, 지푸라기라도 잡아서, [00:58.70]내 이름을 기억해줘” [01:03.60]음악을 잘했던 외로움을 좋아했던 [01:09.00]바다의 한마디 [01:13.50]“우리가 노래하듯이, 우리가 말하듯이, [01:22.90]우리가 헤엄치듯이 살길 [01:27.80]LIVE LIKE THE WAY WE SING” [01:51.50]한바탕 휩쓸고 간 폭풍의 잔해 속에 [01:56.30]덩그러니 남겨진 마지막 작품 [02:00.90]독백의 순간을 버티고야 [02:04.90]비로소 너는 예술이 되고 또 전설이 되었네 [02:13.50]“너는 꼭 살아서, 죽기 살기로 살아서, [02:18.80]내가 있었음을 음악 해줘” [02:23.30]그는 동경했던 기어코 물을 만나서 [02:28.20]물고기처럼 떠나야 했네 [02:32.70]“우리가 노래하듯이, 우리가 말하듯이, [02:42.60]우리가 예언하듯이 살길 [02:47.00]LIVE LIKE THE WAY WE SING” [02:52.00]“우리가 노래하듯이, 우리가 말하듯이, [03:01.40]우리가 예언하듯이 살길 [03:06.40]LIVE LIKE THE WAY WE 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