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Hey baby baby 니 말이 다 맞는 것 같애 니 옆에서 웃고 있는 여자 정말 예쁜 것 같애 우린 오랜 시간 서로 잘 맞는다 생각했지만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애 내가 알던 너의 미소 내 손을 꼭 잡아 주던 너 이제 그 옆자리는 내가 아냐 나를 제일 친한 친구라고 소개하는 너를 보면서 그저 웃음만 짓는 내가 싫어 예뻐 보여 착해 보여 그래 니 말대로야 좋아 보여 편해 보여 사실 난 좀 아프다 니 앞에선 웃지만 Baby i'll be Okay 할 말은 참 많지만 여기까지 Baby baby 니 말이 다 맞는 것 같애 지금 곁에 있는 사람 널 채울 수 없을 것 같애 너가 없는 하루 넌 괜찮니 안 보이니 바로 니 앞에 내가 끝난 거니 친군 거니 지금 난 너무 아파 할 말은 참 많지만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