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되어 作词 : 유용호 作曲 : 유용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그땐 조금 더 나은 어른이 되어서 힘들었던 지난 날을 서로 다독여주는 그날을 기약하고서 안녕하자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그땐 나는 꿈꾸던 나무가 되어서 지쳐있을 너의 어깨 잠시 쉴 수 있도록 다정한 나무가 되어 기다릴게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힘들었던 지난 날을 서로 다독여주는 그날을 기약하고서 안녕하자 그날을 기약하고서 안녕하자